자신의 위선을, 자신의 교만을 정직하게 바라보고 '옳고도 아름다운 당신' 앞에서 고백하는 용기가 아름답다.
종교가 있든지, 없든지 사람은 다른 사람을 비판하는 잣대를 자신에게 돌려 볼 수 있을 때 더 성숙할 수 있고 세상도 평화로워질 것이다.
선생님이 지금 계셨으면 세상의 소음과 비난을 어떻게 견디셨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