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와 안토니오 할아버지
마르코스 지음, 박정훈 옮김 / 다빈치 / 2001년 4월
평점 :
절판


모두 사자가 되기 위해 싸우는 곳

더 많이 벌고 더 많이 쓰고 남보다 더 높이 오르기 위해

사자처럼 경쟁하고 있는 이곳, 거기에서 낙오하면 좌절감에 빠진 우울한 사람들이 거리에 가득한 이곳

두더지의 삶을 이야기한다.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고

꿈을 가지고 더 좋은 길을 함께 가기 위해 살면 다른 삶이 펼쳐진다고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다른 삶이 있음을 알고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 그러나 그들은 이 책을 펼칠 시간이 없다고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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