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도 피곤한 사람들 - 피로 사회를 뛰어넘는 과학적 휴식법
이시형 지음 / 비타북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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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사회다. '피로사회'라는 말이 당연한 것처럼 되었다.

피로를 풀기 위해 보약을 먹고, 헬스크럽에서 운동하지만 진정한 쉼을 쉬지 못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인 이시형박사님은 정신과 의사로 일한 뒤,  진정한 휴식을 위해 힐리언스 마을을 세워 연구하는 85세의 현역이다 

쉬어도 늘 피곤하다고 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저자는 잘 쉴 수 있는 처방을 하고 있다.

뇌가 쉬어야 한다고,

DMN(default mode network)은 의식적인 활동을 하지 않는 동안에도 활동하는 뇌의 기본회로라고 한다. 우리가 멍하니 있는 상태에서도 쉬지 않고 활동하기 때문에 쉬지 못하는 것이다. 에너지 소모량도 뇌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60-80%를 차지한다고 한다. DMN이 쉬어야 진정한 쉼이 되므로 뇌가 쉴수 있는 잠과 운동, 명상, 음식 등 잘 쉴 수 있는 처방을 하고 있다.

 

뇌가 잘 쉬어야 진정한 쉼이 되며 진정으로 쉬어야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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