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채널 마케팅 - 블로그 개설부터 챗봇 운영까지 대행사 없이도 성공하는 SNS 마케팅 시리즈 3
최재혁 지음 / 라온북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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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 혼밥이라는 신조어가 이젠 익숙할 정도로 혼자 지내는 라이프 스타일이 대세로 수용되는 시대다. 출근길 지하철이나 버스안을 살펴보면 모두 혼자 스마트폰을 들여다 본다.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혼자 즐기는 삶은 이렇게 다양한 방식을 만들어 낸다. 그리고 쇼핑의 형태 역시 온라인 기반의 인터넷을 통해 구매하고 소비하는게 더 활성화되고 있다.

 

기업의 마케팅 전략도 기존의 신문, 방송을 통한 확산에서 벗어나 인터넷에 더 집중하고 있다. 당연한 것이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구매보다 사고 싶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질과 실용성을 확인하는데 그치는게 더 많다. 이를 통해 제품 구매의사를 확정하면 그제서야 스마트폰 검색을 통해 가격비교에 들어가서 최저가나 아니면 최고 조건의 사이트를 찾아내 구매하면 그만이다.

 

이러니 기업의 규모를 떠나 소비자를 상대로 제품, 서비스를 판매하는 모든 형태의 사업자들은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을 갖고 주력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수많은 온라인 마케팅 기법이 있지만 어떻게 처음부터 제대로 된 온라인 마케팅을 구축하고 활성화할 수 있을까?

 

<온라인채널 마케팅>은 그야말로 온라인 마케팅의 바이블과 같은 책이라고 평할 수 있을 듯 싶다. 기본적인 개념부터 시작해서 네이버, 다음, 구글, 페이스북 등 포털사이트, SNS를 이용한 마케팅 방식도 설명해 주면서 온라인 마케팅의 개념을 이해시켜 준다.

 

특히 제품을 온라인상 홍보할 때 상위노출이 가능하도록 네이버 상위검색 방법을 알려줌은 물론 소규모 자본을 통해 사업을 영위하는 자영업자 사장이 직접하는 온라인 마케팅으로도 적절한 방법을 알려준다. 온라인 광고분야 전문가로 알려진 저자의 경험이 오롯이 반영되어 있으며 실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많은 이미지 자료도 올려서 이해를 돕는다. 저자는 온라인 광고 대행사를 통한 광고는 더 이상 소용이 없다고 한다 온라인 광고를 하는데는 스스로 온라인 컨설팅을 하는게 훨씬 용이하다는 것이다. 다만 본인이 알고 있는 것을 정리하지 못했을 뿐인데 이는 전문 온라인 광고대행사 역시 이해 못하는 것은 마찬가지라는 점이다. 과거 비슷한 경험을 했던 기억이 떠올라 상당히 공감한 부분이기도 하다.

향후 온라인마케팅을 제대로 하고 싶은 사업가라면 이 책은 반드시 읽고 시작해야 할 책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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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책쓰기 수업 - 1인 창업으로 평생 돈 걱정 없는 시스템 만들기
허지영 지음, 김태광 기획 / 위닝북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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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점가는 가히 책쓰기 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수년간 책의 소비층이자 구독자로서 명확히 경계를 그었던 것이 어느새 책을 통해 일반 독자들에게도 책을 쓸 수 있고 책쓰기를 통해 충분히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그러다 보니 요즘 책쓰기 관련 출간 도서를 신간위주로 눈여겨 보고 있다. 개인적으로 책쓰기에 대한 열망도 있다보니 부쩍 관심이 가는 것은 사실인데다 소위 시류에 휩쓸려 너도나도 되도 않는 콘텐츠로 채운 출판물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작용하는 것도 맞을 것이다.

 

<하루 10분 책쓰기 수업>이란 책도 그런 의도에서 읽게 된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역시 평범한 삶을 살다가 책쓰기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고 자신의 성공을 바탕으로 이젠 책쓰기 코칭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뭐 책쓰기 전도사를 자처하는 인사들은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역시 그 분류에 속할테고. 관건은 자신만의 스토리텔링이 있느냐는 점이다. 이 책의 저자는 아시아나 항공 승무원으로 사회생활을 하다가 결혼후 경력 단절로 마음 고생을 단단히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쇼핑몰 창업을 통해 사업가로 성공하게 되고 이러한 부분을 블로그를 통해 글로 네티즌들과 교류하다가 점차 글쓰기의 매력에 빠져 그동안 경험했던 파란만장한 삶을 책으로 담아냈다. 결국 자신만의 독특한 스토리텔링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저자가 주장하는 일반인들도 책쓰기가 가능하다는 점은 공감한다. 책 속에 조언처럼 회사가 내 미래마저 책임져 주지 않으며 사회적 약자인 여자의 경우 특히 더 책을 써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야 한다는 점도 이해한다. 하지만 가장 관건은 공감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으며 관심을 가질만한 스토리텔링이 있거나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 책은 그런 측면에서 다른 글쓰기 책들과 큰 차별점이 없어 다소 아쉬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책을 쓰기까지 현실에서 겪어야 하는 사항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책쓰기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쓰기 3단계는 상당히 유용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책쓰기를 원하는 독자라면 굳이 지나쳐버리라고 하기보단 읽어보고 도움이 되기에 충분한 책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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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고수 - 노력과 승진은 비례하지 않는다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강다영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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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의 고단함은 업무에만 있지 않다. 바로 윗사람과 아랫사람과의 관계를 어떻게 잘 설정하느냐에도 달려 있다. 이는 노력만으로는 절대 승진을 보장받을 수 없다는 점이다. 처세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직장의 고수>라는 책이 나왔다. 노력만 갖고 된다면 처세는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양한 인간 군상의 집합소가 조직이고 윗사람에게 어떻게 보여지느냐에 따라 더 일잘하는 부하직원으로 보일수 있고 아랫사람에게 인정받는데에는 업무성과가 모든 것을 말해주지 않는 다는 점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스피드, 섬세함, 배려, 인내, 처세의 법칙을 제시한다. 특히 윗사람으로 하여금 단 1분도 기다리게 하지 않도록 스피드에 신경을 쓰라고 조언한다. 마감일 전에 제출하는 보고서가 자신에 대한 이미지를 달라지게 할 수 있으며 사전에 수정이 가능함으로서 더욱 나은 보고서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란다.

 

섬세함의 법칙 역시 마찬가지다 사소한 단순작업이지만 복사할 때의 미세한 차이가 나에 대한 평가가 엄청나게 달라진다는 지적은 뒷통수를 한 대 얻어 맞은 듯한 깨달음을 선사해준다. 그렇다고 윗사람에 대해서만 잘해야 한다는 것은 반쪽짜리라고 한다. 아랫사람에 대한 배려도 선행되어야 함을 이 책은 강조하고 있다. 이 외에도 어떠한 화도 숨기고 웃음을 잃지 않아야 하며 효과적으로 멘탈을 관리하는 방법도 설명해주고 있다. 그야말로 처세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꼭 읽고 지침으로 삼아 수시로 들여다 볼 가치가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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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편으로 만들어라 - 일 잘하는 팀장의 50가지 직장생활 코칭 노하우
홍의숙 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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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업무외에 새로운 업무를 겸임하게 되고 밑에 거느리는 직원들이 늘어나면서 팀원의 개성을 존중해 주고 팀 목표에 매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많은 부담과 고민을 안게 되었다. 특히 팀장인 나를 신뢰할 수 있어야 일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장애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 리더로서 팀을 이끌고 팀원을 다독여야하는지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 <내 편으로 만들어라>는 일 잘하는 팀장의 50여가지 직장생활 노하우란 부제가 달려 있는 책이 눈에 띄게 되었고 선택하게 되었다. 경쟁력 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한 노력, 서로가 가진 장점을 인정하고 단점은 최대한 보완해서 줄여나가는 것이 관건일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조직을 만들 수 있을까? 저자는 우선 다른 생각을 지닌 직원들이 모여서 일을 하는 곳이 직장이기 때문에 공감하고 들어줘야 팀을 이끌 수 있다고 단언한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업종에서 일어난 일들을 사례별로 정리해서 책으로 만들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어느 조직에서나 벌어질 수 있는 일에 대한 해법을 알려주고 있어서 상당히 유용하고 적용하기에 편하다. 그야말로 팀장 매뉴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왜 팀장에 주목해야 할까? 저자는 팀장이 조직에 있어 허리에 해당된다고 언급한다. 허리가 부실해지고 문제가 발생하면 조직 자체가 휘청일 수밖에 없고 장기적으로 경쟁력은 하라하게 된다는 것이다.

저자가 내세우는 해법은 바로 소통과 경청, 코칭 전문가인 저자는 인재 개발 기법의 하나인 코칭을 통해 상담하며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성장하게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두는데 이 책이 바로 그러한 과정에서 취합한 사례를 바탕으로 두고 있다고 한다.

 

본인이 처한 상황은 이 책에서 소개하는 50가지 사례중 반드시 하나는 있을 것이다. 없다면 적어도 유사한 사례가 있을 것이다. 그만큼 숱하게 많은 조직에서 흔히 발생하는 갈등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이 책은 나를 포함한 많은 조직의 팀장들에게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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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300 교과서 - 클루망.브롬달.쿠드롱 세계 챔피언의 3쿠션 300코스, 그림과 도해로 이해하는 3쿠션 매커니즘 해설 지적생활자를 위한 교과서 시리즈
안드레 에플러 지음, 김민섭 옮김, 김홍균 감수 / 보누스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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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불량배나 땡땡이치는 학생들의 전유물로 여겨졌고 담배 연기 자욱한 곳으로 알려졌던 당구장과 당구의 이미지가 바뀌고 있다. 인터넷게임이 대세가 되면서 젊은 세대들이 외면하던 당구장은 쇠락세를 겪을 것이라고 여겨졌지만 젊은 시절 당구에 빠졌었던 추억이 있는 중장년층이 은퇴후 여가수단으로 당구장을 다시 찾으면서 활기를 띠기 시작, 당구장 내부 인테리어를 깔끔하게 만들어 젊은 층 마저 취미로 당구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나 역시 대학시절 즐겼다가 회사생활을 하면서 골프나 다른 취미생활에 빠지면서 등한시했었던 당구였는데 임원분들이 당구를 여전히 즐기시면서 같이 당구를 하다보니 다시금 당구의 묘미에 빠져 한창 즐기고 있는 상황이다.

당구 열풍의 재개는 이처럼 각기 갖고 있는 당구에 대한 추억 외에도 현재 캐롬(국내서는 쓰리쿠션이라고 부른다)당구에 정상권 실력을 갖고 있는 프로선수들이 각종 국제대회에서 선전하면서 저변확대에 불을 당긴 것도 한몫했다고 한다. 그야말로 당구의 재평가가 활발한 요즘이다.

당구를 다시 하면서 부족했던 점을 이론상으로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한 시기에 <당구 300 교과서>를 접하게 되었다.

 

19세에 당구를 시작한 이래 당구 고수 로버트 바인가르트에게 배운 저자는 현재까지 비엔나에 거주하며 일반인과 선수를 대상으로 당구를 지도하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당구를 기억력의 스포츠라고 규정한다. 브롬달, 쿠드롱, 산체스, 야스퍼스 등 세계 챔피언이 알려주는 300가지 쓰리쿠션 상황에 대한 해법 및 당구 고수들의 해법을 참고 삼아 수시로 다양한 상황을 만들어 계속 연습에 연습을 거듭해야 하며 그때의 당점, 스트로크, 힘의 세기등을 기억해야 당구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은 그런 저자의 철학이 담겨져 있음은 물론 실전에서 숱하게 직면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해법을 그림과 설명을 통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동안 감으로 쳤던 당구가 철저한 연구와 실전연습을 통해 실력이 키워질 수 있음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절감하게 된다. 그리고 당구를 잘 치고 싶다는 욕심과 이 책이 그런 목표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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