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북플합니다! 친구 신청 다 받아요.
알라딘 활동도 이제부터 나름(;) 열심히 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그 전에 밀린 리뷰부터 부지런히 쓰려다가 너무 밀려서/(100편 이상인 듯←)
차근차근 접근하려고 합니다.
독자인 상태가 좋아서, 소설완결도 뒷전이었고, 그저 손에 닿는 책들, 사놓고 읽지 못했던 책들 무조건 읽기만 했어요. 그리하여 리뷰든 밑줄 긋기든 아무것도 안 하고……눈물을 머금고 내보낸 책들이 많습니다. 특히 민음사 세계문학 초기 버전은 책이 무거웠던 이유였던지, 책장이 내려앉았어요.T_T 별점 5표였던 책들도 그 중에 부득이하게 내보낸 게 있었는데! 어제 영풍문고에 갔더니 새로운 버전으로 나온 게 아니겠어요? 새로 주문하려고요. 열린책들 돈키호테랑 함께 주문하려면, 다음 주쯤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오랜만에 오프라인 서점에 갔더니 또 사고 싶은 책들이 속속 줄 서 있습니다. 사실,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외면(;)하고 있었던 책도 몇몇 있습니다.
어제, 도서정가제 시행 이후 처음 산 책 자랑(?)입니다. 우후후.(그저 좋지요.)
독서 완료했지만, 부득이하게 내보내서(ㅜ_ㅜ)재판 소식에 기뻐서 다시 주문하려는 책입니다.
외면(;)하려다, 결국 사려고 마음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