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관련 프로그램을 새로이 설치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저 지겹고도 오래된 배경을 그대로 방치(;)해둬야 할 듯 -_-
너무 오랜만이라(2년!), 글들을 어떻게 이어야 할지 제대로 고민 중입니다.
영상은 마구마구 떠오르는데, 손에서 놓았던 것들을 다시 움켜쥐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요즘.
그 문단을 아우르는 첫 문장을 쓰기가 새삼 까다롭다고---.
시립미술관&봉무공원(나비생태원)에 다녀왔다. (4일, 5일)
배우고 싶은 것들이 서서히 늘어났다. 집중할 것들도 산더미다.
재료들을 찾아 작품 활동도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한숨만 쉰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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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2-08-08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요즘, 다시 바둑을 취미로 삼아볼까 생각중입니다.
나중에 고수가 되면 신에게 대국 신청해보려고요.
이 글에 댓글 달면,
문님 같이 할래요? 하고 조를 겁니다.ㅋ

302moon 2012-08-16 20:06   좋아요 0 | URL
바둑은 잘 모르지만, 그래도 댓글 답니다! (;)
바둑, 제대로 배우게 된다면, 흥미진진할 것 같아요.
어쩐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웃음)
(새삼) 반가워요! +_+

L.SHIN 2012-08-21 23:53   좋아요 0 | URL
기억해두겠습니다. +_+ 훗

L.SHIN 2013-06-10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 위의 '기억해두겠습니다'라는 말에 이제 책임질 준비는 되어 있습니까? (웃음)
그나저나 문님도 어지간히.. 잠수 타시는 종족이구만..
이 글 이후로 새 글이 없으니, 나랑 다를게 뭐가 있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