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관련 프로그램을 새로이 설치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저 지겹고도 오래된 배경을 그대로 방치(;)해둬야 할 듯 -_-
너무 오랜만이라(2년!), 글들을 어떻게 이어야 할지 제대로 고민 중입니다.
영상은 마구마구 떠오르는데, 손에서 놓았던 것들을 다시 움켜쥐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요즘.
그 문단을 아우르는 첫 문장을 쓰기가 새삼 까다롭다고---.
시립미술관&봉무공원(나비생태원)에 다녀왔다. (4일, 5일)
배우고 싶은 것들이 서서히 늘어났다. 집중할 것들도 산더미다.
재료들을 찾아 작품 활동도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한숨만 쉰다.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