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잘 보내셨나요.

서재에 자주 들락거리겠다는 다짐은 할 수 없지만, 종종 기웃거리겠다는 각오를 세웁니다. 그리고 L-SHIN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로이 서재를 여시는 그 날, 제가 꼭 안아드릴 수 있습니다. 제 품은 아무에게나 허용하지 않거든요. (웃음) 농담이고.

서재 활동을 시작한 지 1년이 되지 않았지만, 여기만한 데가 없다는 확신을 하게 됩니다. 아직까지 흥미가 달아나지 않았고, 더욱 여러분과 소통하고 싶다는 바람입니다. 제가 머뭇거리기도 하고, 여유로움 또한 훨훨 날아가서 영역을 좁히고 몇몇 분들에게 인사하고 어울렸는데, 2008년도에는 여기저기 들쑤실지도 모릅니다. 생각으로 그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즐겨찾기는 많이 늘어났는데, 손 내밀기가 어려우신가요. 마구 찔러도 좋습니다. 제가 먼저 마구 찌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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