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무님의 글은 꼭 장만하고 싶은, 그리고 매장에서 들춰보고 싶은,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싶은, 차곡차곡 적립금 모아 언젠가는 소장할 계획을 세운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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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무는 지독히도 책을 좋아한 인물이다. 배가 고파도 책을 읽고, 아파도 책을 읽었다. 책을 읽으면 배고픔도 아픔도 사라진다고 믿었다. 스스로 자신을 '책만 읽는 바보'라 했던 가난한 선비 이덕무의 글에는 소박하면서 훈훈한 인간미가 있다. 마음을 잡아끄는 묘한 이끌림의 매력이 있다. - 끌리는 책 소개. *어릴 적 나도, 내내 책을 끌어안고 다녔던 기억이 있다. 자전거를 탈 때도, 마루에 걸터앉아 비가 오는 풍경을 볼 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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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우주에 관한 호기심이 많았던 내가 무척 좋아했던 분. 많은 책을 쓰기 위해서는 어떤 행사에 참여하는 시간 외에, 아침 8시부터 취침 시간 밤 12시까지 거의 매일 원고를 써야만 했다. - 책 속에서. |
| 중국 철학 우화 393- 글쓰기의 보물창고
김태완 엮음 / 소나무 / 2007년 3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월 2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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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비록- 국역 정본
유성룡 지음, 이재호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07년 5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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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미치게 하는 정원이지만, 괜찮아
윌리엄 알렉산더 지음, 황정하 옮김 / 바다출판사 / 2007년 5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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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앎의 나무
움베르토 마투라나.프란시스코 바렐라 지음, 최호영 옮김 / 갈무리 / 2007년 5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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