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WISHWING 2003-10-28  

^ ^
책 많이 구입하시는 가봐요.
저는 가족끼리 헌 책방에서 구입해요^ ^
보통 절판된 책들이 많아서요.
토토로 자주 보러올께요.
 
 
sooninara 2003-10-28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헌책방이라..정말 부지런하시군요..
요즘은 집에서 인터넷으로 택배받는것이 편해서..
서점도 잘 안가고..리뷰나 평을 보고 많이 삽니다..
아무래도 정성이 적어서 그런지 실망하는 책도 생기긴 하네요..

저도 헌책방을 가봐야겠네요^^

ceylontea 2003-10-29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헌책방... 오랜만에 듣는 단어네요.
예전엔 헌책방 거리가 있었는데... 지금은 얼마나 남아있을까요?

가족끼리 헌책방에 가신다니... 대단하시네요..
 


sooninara 2003-10-27  

골드회원이라네요^^
순수구입 금액이 240,790원...
상품권은 제외라지요
관심이 없었는데 지금보니 24만원이 골드회원이 되는군요..
790+a..딱 800원 덕분에 골드가 되네요..
239,990원이면 아깝겠어요

괜히 기분이 좋군요..
^^
이번주도 힘차게 보내세요..
 
 
sooninara 2003-10-28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문화상품권의 유혹에 져서..
오늘 컬쳐클럽에서 구입해 버렸답니다
현금이 나가느냐..마일리지 적립을 택하느냐?
선택의 기로에 서서...
일단 상품권을 쓰고 ..다음에 알라딘에서 구입해야지^^

아이들책으로 " 침튀기지 마세요"하고 종이접기 책을 주문했어요
아이들하고 작품을 만들어 봐야겠어요^^
사실은 가장 기초종이접기책이라서 아이들끼리 접어보게하려구요

가을산 2003-10-28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괜히 기분이 좋지요?
저도 추가 마일리지 받겠다고 기다리다 어제서야 책을 주문했답니다.

ceylontea 2003-10-29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일리지의 유혹이.. 만만치 않죠? ㅋㅋ
플래티늄 기준이 너무 높아요.... ㅠ.ㅠ
가을산님은 책 많이 사셔서.. '기준이 모 이리 낮은거야?' 하고 계신건 아니신지...

가을산 2003-10-30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회원 레벨은 추가 마일리지가 고맙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지금 레벨을 유지하게끔 하는 무언의 압력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모르죠... 그나저나 정말 오랜만에 듣는 옛(!) 가요 참 좋네요.
 


WISHWING 2003-10-25  

처음이네요^ ^ 흘러나오는 노래도 좋고, 서재 인상도 참 좋아요.
요즘은 이런 서재도 다있네요^ ^
보는 재미도 있겠어요. 앞으로 많이 와서 글남기고 갈께요.
정성어린 방명록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유일하게 긴 글이라서 얼마나 기뻤는지요.
토토로 사진이 그렇게 반가운 건 처음이었습니다^ ^
 
 
sooninara 2003-10-27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다른서재가서 구경만 하다고 노래는 처음 올렸어요
사실은 님의 서재구경을 저번에 갔다가 방명록에 글이 없어서
쓰기가 부끄러웠다는..^^
아줌마가 첫 스타트 끊기가 미안해서 기다렸답니다..

정신연령상 우리아이들과 같아졌기에..7살,5살..
님하고도 충분히(^^) 친구가 될수있을겁니다..

앞으로 토토로 자주 보러오세요
 


sooninara 2003-10-25  

좋아하던 추억의 노래 한곡


이노래를 기억하세요?

'무동이네집'이라는 드라마에서 손지창이 나올때..
배경음악으로 나오던 노래인데...
너무나 좋아했었죠
손지창에게 반해서..ㅋㅋㅋ

참 오래된것 같네요
갑자기 오래전 순수하던 제가 생각납니다^^

*** 가사 ***


1. 가르쳐줄수는 없을까 내가 정말 살아있다는걸 느낀건

너를 처음만난 그때 가르쳐줄수는 없을까 내가

정말 나를 사랑하게 된것은 너를 사랑했던 그때란걸

**
달아나지마 난 너의 전불 원하지는 않아

그렇지만 아이처럼 조르고 싶어

이젠 더이상 너에게로 가까이 다가갈수 없는걸 알아

그냥 이렇게 바라만 볼꺼야 슬프지 않아

너는 항상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걸 알아

그냥 이대로 사랑을 할꺼야

 
 
ceylontea 2003-10-26 0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네요....

sooninara 2003-10-27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마다 노래를 바꾸어 볼까요??
교육은 끝나셨나요..
오늘은 일교차가 엄청나네요..
아침에 아들 유치운 보낼때는 덜덜 떨었는데..낮에는 너무 덥군요..
감기 조심하세요^^

늙은 개 책방 2003-10-24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이 노래! 전 이 노래 듣구 박준하가 엄청 잘생겼을 줄 알았다는..^^;;
글고 제 친구가 이 명곡을 아주 느끼하게 -_- 노래방서 맨날 불렀던 게
생각나네요. ㅎㅎㅎ 그 때는 쩜 유치한 가사두 어찌 그리 맘에 와닿든지...^^

sooninara 2003-10-24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래가 나오니 단점이..리플 달때마다 계속 다시 들어야한다는..
다른분들에게도 고통을 주는것은 아닌지??
현재는 타잔님하고 저하고 둘뿐이지만...^^

sooninara 2003-10-24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남자친구?? 느끼하게라니 트롯 버전인가요?
듣고싶다..^^
그리고 유치한게 사랑이랍니다..사랑하면 유치해지는게 당연..
그러니 닭살커플들이 많게 되는거죠

이노래처럼 내뒤에서 기다려주는 남자가 있기를 바라다가..
내가 안좋아해도 나만 바라보면서 기다려주는 남자..소설속의 존재하는..
결국에는 우리남편하고 결혼해버려서..
지금도 아쉬워요..
앞집여자라는 드라마보면서 ..나도 저렇게 기다려주는 첫사랑이 있으면
좋겠다고 목메이며 보니 ..우리남편 제옆에서 혀를 끌끌 찹니다..
정신차리라구요..ㅋㅋ

가을산 2003-10-25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듣는 발라드입니다. 고통이라뇨~~~
주말 잘 보내세요

sooninara 2003-10-25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요즘 노래 들으면 아는게 적어서..
노래방을가면 참 힘들더라구요..옛날 노래만 부를수도 없고..
최신곡이라야 김밥정도일까..그나마도 최신도 아니지만^^
하기는 노래방을 가본지가 일년은 된거 같네요

가을산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

ceylontea 2003-10-29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로 교육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부담스런 일거리가 하나 있는데... 일단은 알라딘에 신고식부터... ^^
 


늙은 개 책방 2003-10-24  

오옷~ 피터의 의자가 '우리 개를 찾아주세요' 작가의 책이로군요 ^0^
저는 어릴 때부터 영화를 좋아해서 많이 봤습니다. 꽤 보다 보니
처음엔 장르, 그 담엔 제목, 그리곤 배우, 마지막엔 감독 순으로
영화를 찾아보게 되더군요. 그런데 가만 보니 책이 또 이래요.
동화라 봤다가, 제목 보구 고르구, 그리곤 작가를 찾아 보게 되더라구요.
동화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아기 엄마이신 쑤니나라 님을 따라갈 순 없어도
님 서재에 와서 좋은 책을 많이 발견하게 된답니다 ^^. (순이와 어린동생,
이슬이의 첫심부름이 대표작!! ) ^^
이번에도 님 리뷰 보고 피터를 살까...하다 보니 ㅎㅎ 전에 제가 읽은
에즈라 잭 키츠의 글이로군요. ㅎㅎ 오늘도 또 하나 발견하고 갑니다아~
 
 
sooninara 2003-10-24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특이하시군요..대부분 작가를 먼저 보지않나요?
에즈라 책 키츠는 '눈오는 날'이란 책도 유명해요
우리개~는 전 아직 못봤는데...봐야겠네요

숙제검사 통과인가요???
요즘 서재에 뜸했는 들어오시는분이 한분이라도 있다면^^
조금더 열심히..서재청소도 하고 , 예쁘게 환경미화도 해야겠네요^^

늙은 개 책방 2003-10-24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그렇나요. 다른 분들은 작가를 보시는군여? ^0^
저는 단순하야 제목과 내용 보구 좋으면 바로 펴 보거든여.
몇 장 보다 잼 없음 또 바로 덮어용. 흐흐..
사람 이름두 4자 넘어가면 잘 못고, 미국 사람인지, 독일 사람인지 ^^;;;;
'눈오는 날'이라...당장 검색이다아~~!!
PS. ㅎㅎ...오늘도 실시간 서재? ^^

sooninara 2003-10-24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처량하지않나요?
책을 좋아하는 화려한 싱글과 우아한 더블의 한쪽이라고 하지요
너무 과대포장인가요???
^^
볼링은 한물갔다니 ..요즘은 요가를 해야하나?

늙은 개 책방 2003-10-24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유~ 볼링은 이제 한 물 가서 찾기두 잘 힘들어유
포홋~ 운동이나 하시라지여. 우린 여서 더 재밌게 책 읽고 노는 걸 뭐!
(금욜밤 약속없는 노처녀와 혼자있는 아줌마의 자기 위안 ^^;;; )

sooninara 2003-10-24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금요일밤이라 부담이 적죠?
저는 우리남편이 늦게와서..오늘 볼링치러간다네요
결혼전에는 저하고 놀러다니더니..이젠 회사에서 놀러가네요..부럽당..
볼링은 이젠 어떻게 치는지 다 잊어버렸다는...아줌마의 비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