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읍성.
성밟기를 할수있는데 총길이가 1,7km란다.
돌을 머리에 이고 한바퀴 돌면 다리병이 낫고 두바퀴 돌면..어쩌구..세바퀴 돌면 장수한다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포기.ㅠ.ㅠ
성 중앙에 있는 동헌.
지금은 사또가 죄인을 재판중
성안에서 만난 대나무숲..멋있다.
결국은 성곽을 조금은 밟아주기로 하고..출발..500m정도 걸은듯
덥다.
중간에서 만난 건물...적과 대치하는 곳인가?
요기서 적군에게 화살도 쏘고 돌도 던지고 했겠지?
엄마 햇볕이 눈부셔요.
조금을 걸었는데도 피곤. 세바퀴 돌다간 없는 다리병도 생기겠네.
이젠 나는 노화중이라서 힘들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