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아침 차례 지내고..성묘가서 큰당숙네 가족들과 놀다가..큰당숙댁으로 점심 먹으러 가자는걸 우리가족과 작은어머님 가족은 안간다고 빠지고..대신 놀러 갔다.고창읍성 앞에 있는 신재효 고택
이렇게 판소리를 가르쳤구나^^
우물앞에서..
집이 단아한게 작아서 볼것은 없었다. 옆에 판소리박물관이 있는데 추석날이라 휴관.ㅠ.ㅠ그래도 전통음악이 은은하게 스피커에서 흘러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