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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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맘, 또또맘 2006-09-05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초등6학년이었는데도 지저분하고 억센 남자 짝꿍이 너무나 참기 힘들어(스트레스였답니다) 선생님께 간곡히 짝 바꿔달라는 편지를 한통 썼더랬죠... 저 바꿨습니다. 1년을 함께해야 하는 짝꿍이 싫어면 그거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합니다.

똘이맘, 또또맘 2006-09-05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조건 짝 바꾸는것만이 능사는 아니지만,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길...

sooninara 2006-09-05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맘,또또맘님. 그정도로 심각하지는 않구요. 조금 장난꾸러기고 산만한가 봐요.
한달에 한번 바꾸니까..참으라고 했어요^^

치유 2006-09-05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달에 한번 정도면 괜찮은것 같아요..이런 친구 저런 친구도 있다는걸 알게 되니..

세실 2006-09-05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은영이 짝꿍이 맘에 들지 않는군요~~~ 잘 좀 하지(그 짝꿍!)
그래도 착한 은영이의 마음이 나타납니다.
고집쟁이 규환이는 짝꿍 바꿀때마다 선생님을 난처하게 한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랑만 짝꿍한다고 고집을 부려서 선생님이 지신다네요....참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