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어머님이 주신 멍멍탕을 가져와서 냉동실에 일인분씩 넣어두었다.남편 몸보신 하라고 하나씩 해동해서 준다.
빈우유통을 잘 씻어 말려둔다.먹을만큼 한통씩 넣어서 얼린다.
냉동실에 줄서 있는 아이들..맨앞은 전에 얼려둔 사골국
사골국을 하나 꺼내서 녹였다.이렇게 우유곽만 분리하면 편하게 먹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