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엔 조선일보 견학하고..교보문고 가서 책도 한시간 읽고..
냠냠과자전 본다고 세종문화회관을 왔더니 별관이라고 해서 헤맸다.

아이들은 분수 보더니 놀고 싶단다.

 



 



과자전 입구.

 







과자전 안에서 사진을 못 찍으니 입장전에 기념으로..

 













마지막에 포토존에서..

 







 



초가집.

 



흥부네 박이 주렁주렁.

 





위에서 본것

 



다른아이가 만든 작품

 





우리 아이들은 과자집 만들기 체험은 안했다.
전시만 보면 일인당 5,000원
과자전은 어른이 보기엔 좀 유치했고..
30분안에 다 볼만큼 작품도 적었다.

하지만..
아이들은 자기도 만들수 있겠다며 너무 재미있어 했다.

내가 보기엔 재미있었는데..
아이들 데리고 갈 분들은 기대하지 말고 가시면 괜찮고 기대가 크면 실망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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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6-08-08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커서 그런가요,
류는 너무 좋아하고 어제 밤에도 과자로 집만든 이야기며 선생님이 들려주신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를 하던데,,

sooninara 2006-08-08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전 재미있었는데..기대가 크시면 실망하실분이 있을것 같아서요.
우리 아이들도 다 좋아했어요^^

바람돌이 2006-08-08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자 먹고싶어서 저걸 어떻게 본대요? ^^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네요. ^^

똘이맘, 또또맘 2006-08-09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속에 담긴 아이들 포즈가 장난이 아니데요... 너무 귀여워요.

sooninara 2006-08-09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과자냄새가 진동을 하니 속은 조금 울렁거리던걸요^^

똘이맘,또또맘님. 아이들이 엄마의 디카질에 적응이 되서요.
카메라만 들면 포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