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전보고..농업박물관 보고..
실론티님이 추천해 주신 경찰 박물관을 찾아 갔다.
이런..아까 시립미술관에서 올때 여기 들렀다가 농업박물관 가는게 맞는데..
거꾸로 걸어 왔다.
4시45분에 입장을 했는데 5시 30분에 문을 닫는단다.
6시까지 하는줄 알았는데..

그래도 아이들은 신나라 좋아했다.







1층에 경찰옷 입어 보고 사진 찍는 장소.
옷도 실컷 입어보고 사진도 엄청 찍었다.

 





 











 



 



2층 구치소에서..

 



살려주세요~~~~~~~~~~~

 

피카소전.농업박물관,경찰박물관..
하루에 세개를 보려니 힘은 들었지만 아이들이 즐거워해서 다행이었다.

서울에 살면 안갈지도 모르지만 멀리서 살다 보니 많이 보고 가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경복궁에 있는 민속박물관을 겨울방학에 오기로 찍어두었다.
올 겨울방학에도 열심히 돌아 다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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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6-08-08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폼이 제대로 멋집니다..
경찰복은 어른 것이 크네요... 어차피 입어볼 수 있게 할 것이면 아이들 체격에 맞게 조금 작은 사이즈였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이용자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 ^^;;)

sooninara 2006-08-08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옷은 초등 고학년만 되도 어른만하니까..우리 아이들이 몸집이 작아요.
옷을 대중소로 구비하면 좋긴하겠네요^^

씩씩하니 2006-08-08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구치소에 저렇게 구여운 아그들이 갇히다니...ㅋㅋㅋ
암튼 멋진걸요,제복 입은 모습들이 어찌나 깜찍한지...
특히 모자까지 갖춰입은 공주경찰이 엄청 멋진걸요?

sooninara 2006-08-08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네^^
처음엔 모자로 시작하더니 옷도 입고..넥타이도 매고..마지막엔 구두도 신었어요.
사진 찍을때마다 옷이 하나씩 증가하더군요.

Mephistopheles 2006-08-08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긴 꼭~! 가봐야 겠습니다...^^

sooninara 2006-08-08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일층에서만 한시간도 놀걸요. 아이들이 서로 타려고해서 경쟁이 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