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나무집 바로 맞은편에 어린이 놀이터가 있었다.
아이들은 통나무집보다도 이 놀이터에 열광을 했다.
다음에도 꼭 "팽나무'집에서 자고 싶단다.
그래야 놀이터에서 놀기가 편하니까^^



가족그네(?)
은영이가 타라고 해서 탔는데..멀미났다.ㅋㅋ


놀다가 힘들면 약수도 마시고..

약수 드세요~~~

왜 은영이 사진만 있냐면..재진이는 아빠와 배드민턴을 치고 있었다.



8월초까지 토요일은 통나무집 예약이 완료되어 있다.
다음엔 텐트 가지고 가야할까 보다.
이렇게 가족여행은 끝났다.
돌아오는 길엔 차도 막히고 오랫만의 산행으로 다리도 아팠지만
우리 아이들의 마음의 키가 부쩍 큰것같아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