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통나무집. 이름이 팽나무다

어서 오세요^^





들어오세요



통나무집에 짐을 풀고..저녁을 먹으러 '만보원'에 갔다.
생각보다 허름한 집.ㅠ.ㅠ
그래도 고기를 참숯에 구워 먹으니 살살 녹는다.

가게 앞에 있는 물레방아.



은영이의 이쁜척 쇼쇼쇼~~~

반찬도 없이 고기만 두툼

연기가 너무 심해서 난 서서 먹었다.
남편왈..이렇게 연기 마시면서 먹는것도 재미란다.ㅋㅋ

비상..연기 방향 바뀜.



밥 먹고 나니 어두워졌다.
통나무집에 텔레비젼이 있어서 아이들이 보고 싶어하는 개그콘서트를 볼수 있었다.
개콘 보기전에 일기 써야 한다며 열심히 쓰는 아이들.
재진이 학교 숙제가 일기 쓰기라서 은영이도 일기장을 들고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