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통나무집. 이름이 팽나무다

 



어서 오세요^^

 











들어오세요

 





 

 

통나무집에 짐을 풀고..저녁을 먹으러 '만보원'에 갔다.
생각보다 허름한 집.ㅠ.ㅠ
그래도 고기를 참숯에 구워 먹으니 살살 녹는다.


가게 앞에 있는 물레방아.







은영이의 이쁜척 쇼쇼쇼~~~

 



반찬도 없이 고기만 두툼

 



연기가 너무 심해서 난 서서 먹었다.
남편왈..이렇게 연기 마시면서 먹는것도 재미란다.ㅋㅋ

 



비상..연기 방향 바뀜.

 







밥 먹고 나니 어두워졌다.

 

 

통나무집에 텔레비젼이 있어서 아이들이 보고 싶어하는 개그콘서트를 볼수 있었다.
개콘 보기전에 일기 써야 한다며 열심히 쓰는 아이들.
재진이 학교 숙제가 일기 쓰기라서 은영이도 일기장을 들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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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6-05-16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이 애교 포즈가 아주 돋보이는데요?

플라시보 2006-05-16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재밌겠어요. 저 고기가 땡기는걸요? 히히

sooninara 2006-05-16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nine님. 좀 심하다 싶긴해도 공주라고 생각하니 맘이 편하네요.ㅋㅋ

플라시보님. 고기는 맛있어요. 그런데 너무 허름해서..
산림욕장 입구에서 차를 세우고 걸어가는 길이 멀어서 가시기 힘들듯..
저희는 통나무집을 예약해서 안에까지 차를 가지고 갈수 있었어요.
통나무집 예약자에 한해 한집에 한대씩만 차량 통행이 가능하다네요^^

고기 드시러 가시려면 드라이브 삼아 가보세요. 길만 안막히면 정말 가까워요.
올때 톨게이트에서 막혀서 힘들었어요.ㅠ.ㅠ 상습 정체지역이라서..

水巖 2006-05-16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속 오두막집 동화책에나 나올것 같은 풍경입니다 그려. 너무 아늑합니다. 그 중에도 숙제를 하는 재진와 은영이 참 예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