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화장품 리뷰를 쓰다가 날렸다.
알라딘 문제가 아니라 내컴이 문제..
한줄만 더 쓰면 되는건데..ㅠ.ㅠ

오늘 미뤘던 리뷰를 다시 썼는데..
한줄 한줄 겨우 썼다.

역시 놓친 고기가 큰건가?
그날은 필받아서 줄줄 잘만 썼는데..
혹시 알어?
그날 쓴걸로 이주의 리뷰 됐었을지..ㅋㅋ

이렇게 꿈속을 헤매며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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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5-07-20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 말로는 "놓친 기차가 더 아름답다"라고도 하더군요.ㅎㅎㅎ
날린 리뷰보다 더 잘 쓰기란 참 힘들죠....

숨은아이 2005-07-20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sooninara 2005-07-21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장품 리뷰 쓰기 너무 어려워요..ㅠ.ㅠ
진우맘은 어찌 그렇게 잘 쓰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