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왈
"운동 안하다가 갑자기 해서 근육이 놀란것 아닐까?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질텐데..."
그래서 병원에 안갔는데..지금도 아프다..이씨..병원 가볼걸..

지금까지 왼쪽 아래 갈비뼈가 아프기에 폐가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은영이은 인체장난감(?)을 보니 그부분은 바로 위였던것이다.



뒤집어 보면..

 



내가 아픈부위는 바로 노란곳..그곳은 '위'였다.

월요일에도 아프면 병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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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7-16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담이걸린것은아닐런지,,
담이 걸리면 그럴수도 있거든요,,
만일 기다리다 아프면 정말 병원에 가세요,

물만두 2005-07-16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리 다녀 오세요.

sooninara 2005-07-16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그렇죠? 저도 다친 이유가 없어서 담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만두성..ㅠ.ㅠ 그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져야하는데..왜 차도가 없는지..
정말 난 종합병원이여요..

아영엄마 2005-07-16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편께는 사랑이 부족해서 그런거야~ 라고 투정을 부려보심이..^^;; 3=3=3(얼른 나으시길 바랍니다)

2005-07-16 22: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sooninara 2005-07-17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그렇죠? 사랑이 부족한게야..

숨겨진님..글쎄..귀차니즘이라서..죽을만큼 아픈것도 아니고..
안웃으면 그냥 참을만해요..^^ 오늘은 많이 좋아졌는데..
내일 차도를 봐서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