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밤에..뭐하냐면..주소 쓰고 있다.
얼마전에 (아니 한참 전이다..ㅠ.ㅠ) 서재이벤트 당첨자들에게 선물을 보내야하는데..
이런저런 핑계로..이제야 다 준비됐다.
지붕 인테리어에 일등하신 유아블루님의 초코렛을 오늘밤에 드디어 완성..
그런데..이것이 더운 온도에 잘 견디어 주인손에 갈지 모르겠다.
혹시 녹아서 가더라도 냉동실에서 한 30분만 넣었다가 먹으면 그런대로 괜찮으니
녹아서 흐물흐물 하다고 버리지 마시고..잘 챙겨 드시길..ㅠ.ㅠ
모양이 변형없이 잘 배달되길 빌어야겠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한분에게 초코렛을 보내기로 약속했는데..기억하고 있을까?
공주거울과 공주액자는 누구에게 갈까?? 알아서 잘 찾아 가길..
어쨋든..밀린 숙제 하니 기분이 개운하다..숙제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