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뭘까요?


은영이가 나름대로 만든 까꿍책..조카가 백일이라서 집에 있던 까꿍책을 주었는데..
은영이가 아기 준다고 만들었다..ㅋㅋ

은영이가 쓴 편지..자기 수첩 찢어서 아빠게 쓰고는...엄마에게도 쓰라니 억지로 썼다..
이 유치원은 '효도하겠습니다'를 강조해서인지 편지마다 '효도하겠습니다'가 들어 간다.
아빠게
아빠사랑해요
아빠힘드시조 도아
주겠씁니다 여쁜
니가도아드리겠씁
니다 사랑해요
효도하겠씁니다
힘든 아빠에게 예쁜이가 도와드리겠단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