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에 나무님 찔러서 선물 받은 책입니다..나무님이 늦게 보내시기도 했고..제가 책 받은날 동네 아줌마와 그녀의 아이들이 놀러 와서 밤 9시 넘어 돌아가는 바람에 정신이 없었어요..그리곤 감사페이퍼 올린줄 알고 까먹고 있었습니다..내 머리속엔 지우개가 들어 있나보아요^^
겨울 방학이라고 공부 좀 시킨다는 의욕만 앞섰지 시키지도 않고..용두사미가 될것 같네요^^ 그래도 쉽고 재미있는 내용이라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발의 역할은 뭘까요??? 요가의 포즈를 하고 있군요..
나무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