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번개에서 만난 판다님..처음 만났지만 보자마자 ..'음 판다님이군'싶었다죠^^
너무나 귀엽고 날씬한 판다...
선물로 향초를 주셨는데..제가 누굽니까? 판다님 꼬셔서 저만 더 얻어왔습니다..
솔향 세개에 레몬향 두개 더..
지금 솔향을 피우고 있는데..일반적인 향냄새 (그 제사때 쓰는..)와는 조금 다른 독특한 향기가 납니다..
판다님 감사해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