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이가 엄마 보라고 들고 온다..뭔가 보니..신문이란다..

말도 안되게 써 놓고 좋아라 한다..

잘했다고 말해주었다.

.신문을 위와 아래로 잘라서 보면..아래처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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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일기 쓰던걸 봐서인지..맨 위엔 번개 치고 비오는 그림이다. 밥이라고 쓰여진 곳 옆이 비오는 그림..번개 그림.

오은은~~가로로 쓰여진글은..오늘은 비가 오겠습니다 라고 쓴것^^

꽃가게는 끘가게..인형나라 이마트도 있고..

귀신도 있고..구인은 군인이란다..군인차 타고 가는 아저씨..

오른쪽은 수퍼와 로데마트 밥식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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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4-11-12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쓰고 보니 신문이 아니라 신문 전단지 같은 느낌^^

아무래도 은영이가 전단지를 보고 그린게야

조선인 2004-11-13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옷, 일기예보도 빼놓지 않다니, 신문 맞는데요, 뭘!

sooninara 2004-11-14 1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조선인님..감사^^

ceylontea 2004-11-15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절허게 글씨 쓰고 그림 그리고... 그리고 혼자서 신문을 만들다니.. 칭찬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