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양시 새마을문고협회에서 영월 책 박물관 견학을 다녀왔다..관광버스 두대에 20개 문고 봉사자들과 협회분들..모두 73명이 참석...아침 7시 30분에 집을 나서서 시지부로 출발했지만 비도 오고 월요일 아침이라..늦었다..ㅠ.ㅠ..차는 8시 37분에 안양 출발..11시20분정도에 영월 책박물관에 도착...

시골 폐교를 책박물관으로 만든곳이라 작고 아담했다..(이곳만 보기위해서 3시간을 차 타고 오기에는..조금...ㅠ.ㅠ..) 박물관은 세개의 방으로 나뉘었는데..첫번재 방에선 유명인들의 장서표가 눈에 번쩍 띠었다..



 

 

 

 

표지판..



 

 

 

 

첫번째 방과 벽에 있던 포스터..

 


 

 

 

 

 

 

 

 

 

 

 


 

 

 

 

 

 

 

 

 

 

 



 

 

 

 

 

양희은, 안성기씨

 



 

 

 

 

 

난타의 송승환,신경숙씨

 



 

 

 

 

 

은희경, 한완상씨..

 



 

 

 

 

 

박완서, 박동규, 김용택, ??

 



 

 

 

 

 

영월 책 박물관, 해인글방


댓글(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nrim 2004-09-20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멋지군요. 퍼갑니다. ^^

진/우맘 2004-09-20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나는 장서표를 만들면, 뭘로 하지? ^^

panda78 2004-09-20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저 위에 해골이랑 촛불있는 게 마음에 드는데요? ^^ (저는 뭐, 당연히 판다로..;;)

sooninara 2004-09-21 0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뭘로???? ^^

책읽는나무 2004-09-21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님은 저 물고기가 트레이드 마크 아닌가요?..^^

가을산님의 목도장이 생각나네요..
개인도장이라....참 멋진 아이디어인것 같아요..^^
그럼 나도 생각을 좀 해봐야겠네요..^^
생각해볼게 있나요....전 당연히 나무겠죠..ㅎㅎ

sooninara 2004-09-21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고기로 해볼까요?
나무님은 나무에 판 나무로..에구 복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