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진이 태권도 심사를 수원 실내 체육관에서 했다..친정이 옆에 정자지구라서..부모님도 모시고 왔다..



 

 

 

 

 

 

재진이 차례..왼쪽 끝에..뒷줄..



 

 

 

 

 

 



 

 

 

 

 

 

잘하고 있는건지..



 

 

 

 

 

 

에구..다 제각각이네..



 

 

 

 

 

 

오늘 심사 본 친구들과 함께..



 

 

 

 

 

 

목말라서 죽을뻔 했네..나 귀여워요?



 

 

 

 

 

 

가족 사진 찰칵...송재진 그게 윙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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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06-06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그렇게 서서 그런지...재진이는 영락없이 할아버지, 은영이는 할머니를 닮았네요.

마태우스 2004-06-06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잘 봤어요, 친구. 오비 원조 팬이라면서요??? 더더욱 반갑습니다! 앞으로 더 친하게 지내죠!

밀키웨이 2004-06-06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사 보는 거 보고있으면 애가 참 많이 큰 거 같지 않으셨던가요?
울 호야도 지난달에 국기원에 갔었는데
이 덜렁이 엄마, 사진기를 깜박해서리...ㅠㅠ

할아버지 눈썹이 인상적입니다 히히히

같은 오비동지가 ^^

sooninara 2004-06-07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왜 대학 시험 보는 자식 둔 부모 심정이랄까요? 일년이상 태권도 배우고 한달 동안 맹훈련 했는데..5분여만에 끝나는거며..아이보다 엄마가 더 떨리는거며^^
재진이가 '떨어지면 어떻해요?" 하기에 "열심히 하면 돼..떨어지면 어쩔수 없으니 맘편하게 해라" 말해주면서 속으론 '떨어지긴 왜 떨어지겠냐? 관장님이 알아서 붙여 주시겠지..접대성 멘트로 최선을 다해라 라고 말하는거지..^^'라고 생각 했다지요..너무 했나?
친정 아버지는 염색을 하셔서 그렇지..전엔 백발로 사셨는데..풍채도 좋고 해서 멋졌어요..
누구는 조순씨 아니냐고..또는 조순씨 친척이야고 물어 보았답니다..^^
마친구..다음번에 오비 라거로^^ 과장턱을 내야지...

가을산 2004-06-07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작년에 작은애 심사에 갔었습니다.
몇시간을 기다려서야 겨우 우리애 차례가 돌아왔는데, 우리 애가 하는 시간은 왜그리 짧은지! ^^
사진 몇번 찍으니까 휙 지나가버리더라구요!
그래도 어려운 훈련과정을 이겨낸 게 기특하죠?

sooninara 2004-06-07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시까지 오라고 했는데..재진이는 11시 30분에 심사봐서..빨리 끝났지요^^
본인도 품띠 딸 생각에 뿌듯한가봐요..이름도 새겨 주더라구요..

아영엄마 2004-06-07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보다 빨리 끝나나봐요? 생각보다 큰 곳에서 하는군요.. ^^ 그런데 심사 받을 때 부모나 가족들이 따라가는 분들이 많나요? 아영이도 다음주 일요일에 심사 받는데 어디인지 잘 모르니 혜영이 데리고 찾아가기도 어려울 것 같고..쩝~ 재진이가 품띠 따서 기뻐하는 모습도 곧 올려주세요~~

sooninara 2004-06-07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품새 연습하거 죽..하고..그옆으로 이동해서 겨루기 한판하면 끝이랍니다..^^
길어야 5분..대기시간이 더 길죠..수원 실내체육관에서 했는데..경기도 체육관은 다 왔는지..엄청 많더군요..부모님들은 대부분 왔구요..보호자가 안오면 점심 사먹고..단 심사 보는 아이들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한번에 체육관차 타고 와야하므로..4시정도에 끝난다고 하던데요..
보호자가 온 아이들은 12시에 인사하고 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