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진이 학교 숙제가 있다..주말 과제라고..주말마다 하나씩 숙제를 해야한다..가훈을 적어가던지..어릴때 사진보고 이야기 나누기등을 하는것인데..매주 바쁘다는 핑계로 숙제를 안해가기도 한다..
어제는 서로 안마해주기였는데..사진까지 찍어서 붙이고..오랫만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누구에게? 선생님에게^^
그런데 재진이에게 느낀점을 말해보라구 했더니..간지러웠단다..그래서 느낀점은 간지러웠다가 되버렸다..정답은 서로 안마해주다보니 가족의 사랑을 느꼈다라던지..효도 해야겠다등이 아닐까??싶다..


풍선을 아빠가 가져온거다..아이들은 신나서..멋진 폼을 잡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