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이와 병원을 다녀오다가..심심해서 놀이를 했다..엄마가 선생님으로 먼저 선창..^^
"하낫..두울..." 하면 은영이가 '셋,,넷'
"강아지는? " '멍멍'
"고양이는?" '야옹야옹'
"병아리는?" '삐약삐약'
그러다 은영이에게 선생님을 시켰다..은영이의 선창..
"멍멍이는?" '멍멍멍'
"야옹이는?" '야옹야옹'
"삐약이는?" "삐약삐약'
"꼬꼬닭은?" "꼬꼬댁' ^^
다시 내가 물어 보았다..
"은영이는?" 하고 물어보자..잠시 생각하더니..'튤립'하더니...다시 '튤립꽃'한다..
"엄마는?" '이쁜이'
"오빠는?" '멋쟁이'
"아빠는?" '왕자님''
그리고 노래 한곡 부르면서 집에 왔다는 이야기...
"삐약삐약 병아리..음매음매 송아지...따당따당 사냥꾼~~~~~~따단딴 따당 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