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ost를 계속 틀어주고 영화도 컴으로 보여주었더니
맘마미아 팬이 되버렸습니다.
 

EBS에서 문단열씨의 '브레인팝스'란 프로그램中  아바노래를 들려주었더니
후렴구는 흥얼흥얼 거리네요.

크리스마스 츄리를 안만들다가 은영이 덕분에(?) 창고에서 꺼내서
이브날 대충 만들었습니다.
어제 청소하면서 치우자고 하자 아쉬웠는지 반짝이를 몸에 두르더니
혼자 쇼를 합니다.

은영이의 댄싱퀸 들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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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9-01-06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 애들은 저렇게 순진무구해줘야... 꺄햐햐 귀여버 귀여버 뽀뽀 백만번 날립니다.

sooninara 2009-01-07 16:07   좋아요 0 | URL
아직도 아기처럼 보이지? 2학년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구요
이젠 4학년 올라가는데.ㅠ.ㅠ
귀여움이 컨셉이라 생각하기로 했슴.ㅋㅋ

무스탕 2009-01-06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즐겁게 잘 봤어요 ^^

sooninara 2009-01-07 16:09   좋아요 0 | URL
즐거우시다니 목표 달성..
저도 은영이 덕분에 즐거웠답니다.
아이들 재롱에 웃는 새해가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