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ost를 계속 틀어주고 영화도 컴으로 보여주었더니 맘마미아 팬이 되버렸습니다.
EBS에서 문단열씨의 '브레인팝스'란 프로그램中 아바노래를 들려주었더니 후렴구는 흥얼흥얼 거리네요. 크리스마스 츄리를 안만들다가 은영이 덕분에(?) 창고에서 꺼내서 이브날 대충 만들었습니다. 어제 청소하면서 치우자고 하자 아쉬웠는지 반짝이를 몸에 두르더니 혼자 쇼를 합니다. 은영이의 댄싱퀸 들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