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랑...파카가 똑같네^^









이건 미술에서 지끈으로 만든 냄비받침이랍니다.



12월3일은 부모님 첫데이트 기념일(?)입니다.
아빠가 사오신 꽃다발.
(밧데리가 없어서 늦게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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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8-12-08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이 빨강뿔테가 잘 어울리네요^^
실은 저도 빨강뿔테가 있는데
시력은 너무 좋아서 안경 쓸 일이 전혀 없는 걸
순전히 빨강테가 너무 예뻐서 쓸데없이 돈 쓴거랍니다 ㅋㅋ
문제는 울 애들이 기절해요. 울 신랑도 쓰지 말랍니다.
히스테릭한 노처녀같다구요!ㅋ
역시 은영이처럼 해맑은 아가들이 잘 어울린단 말씀! ㅎㅎ
은영아, 이쁘다~~~

sooninara 2008-12-09 09:50   좋아요 0 | URL
빨강테의 전설이군요. 저도 은영이 보면 안경 쓴게 더 어울리는것 같아요.
전에 수영장에서 만난 할머니가 "우리 손녀도 이렇게 이쁜 안경 해주지..안이쁜 안경 썼던데"해서 웃었어요.
저도 보안경 맞춘게 너무 할머니 같아 보여서 후회돼요.
진주성님에게 빨강테라..
남편분이 너무 이뻐 보여서 못 쓰게 하는게 아닐까요?ㅋㅋ

바람돌이 2008-12-08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는 조금 눈이 날리다 말았는데... ㅠ.ㅠ
은영이 빨간 뿔테 진짜 잘어울리네요. 저도 저 테하면 어울릴까요? ^^

sooninara 2008-12-09 09:51   좋아요 0 | URL
바람돌이님..꼭 거울 보시고 선택하셔요. 저도 안경 잘못 골라서 후회가..
요즘 어린 여자아이들에겐 빨강테가 제일 흔하더군요.
고 나이가 가장 잘 어울리는거 같네요^^
눈이 펑펑 와서 너무 즐거운 일요일이었어요.

BRINY 2008-12-09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쌓였네요. 저희 동네는 좀 따뜻했던지 진눈깨비가 좀 오다 비로 변했네요.

sooninara 2008-12-09 10:29   좋아요 0 | URL
일요일에 눈도 많이 오고 추워서 하루를 가더군요.
덕분에 아이들이 잘 놀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