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누이가 서울에서 가게를 오픈해서 토요일에 갔다가 자고
일요일 느즈막이 밥 먹고 출발.
매번 시누이집에 갔다가 들릴려고 햇지만 못 갔던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드디어 갔습니다.

입구의 공룡화석.

우린 도토리 남매예요~~~~~~~~~~

조개속의 재진

인어공주 포즈랍니다^^

2층 올라가는 길












화석 특집전에서..발굴 모형이랍니다.

옥상의 야외정원. 공룡알


공룡이 너무 커서 올라가다 포기.원래 올라가면 안되는거죠.ㅠ.ㅠ
은영양의 아슬아슬 포즈

이렇게 커요


아래는 재진군이 찍은 사진들..





입체영화 두편은 무료로 보고..
한편은 아이들만 2000원씩 표를 사고 보여주었습니다.
두~세시간 정도 보고 체험하기 좋았어요,
화석만들기는 5000원씩 주고 했는데..찍어만 내는거라서 조금 미흡.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엄마. 이거 (화석액자) 겨울방학때 숙제로 내야겠어요."
겨울방학 개학하려면 6개월 남았는데..ㅋㅋ


암모나이트 화석.


삼엽충 화석.
집에 와서 말린 후 액자에 붙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