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군

책임감이 강하고 인정이 많으며 약한 친구를 도와주는 미덕이 있고
자기 할 일을 열심히 수행하며 자기 의견을 바르게 주장하고
실험 기구 조작 능력이 우수하며 가설을 잘 설정하여
능동적으로 실험에 참여하고 수학적인 사고력이 우수함
(선생님이 너무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는..시험 성적은 우수정도인데..)

 

송양

성격이 차분하며 표정이 밝고 깔끔한 성격으로 웃어른과 친구들에 대한
예절을 바르게 실천하며 고운말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자기가 맡은 일을 끝까지 잘 처리함.
학습태도가 좋고 학습 활동에 적극적이며 발표력도 많이 향상되어
많은 발전이 기대됨.
(은영이 성적은 상중하중에서 中에 속할 정도인데..
 역시 성적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칭찬이 과한듯..다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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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8-07-24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적보다 선생님이 바라보는 시각이 더 중요^*^
송군, 송양 모두 학교생활 참 잘하고 있네요~~~

sooninara 2008-07-25 14:26   좋아요 0 | URL
그래도 엄마가 아이들 성적을 아는데 칭찬만 해주시니 조금 거시기하네요.
특히 송양은 심각해요.ㅠㅠ
이번 여름방학에 수학이라도 잡아서 시키려구요.

미설 2008-07-25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좋은 평인것 같아요^^ 뿌듯하실듯^^

sooninara 2008-07-25 14:29   좋아요 0 | URL
교육감 바뀌면 성적지상주의로 바뀔수도 있다는데..
서울교육감을 잘 뽑아야 경기도도 따라갈텐데요.
울학교도 이번엔 수학만 따로 성적표가 나왔어요.ㅠ.ㅠ
중학교 가서 적응하려면 성적을 알아야 한다지만 이래저래
엄마들과 아이들이 죽어나네요.
요즘은 수학 일년 선행은 명함도 못내밀어요.
3년은 선행해야지 선행한다고 말할수 있다는데..
우리집은 반학기 선행도 못하고 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