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서재추천 이벤트에서 만원 상품받고 좋아라하면서 적립금 모아서 책 샀다..
그런데..나중에 알고보니...
책도 한권 상품으로 주더군...
책이 아침형 인간과 한국의 부자들중에 골라야하기에 괴로웠지만..
그래도 공짜가 주는 행복은 쏠쏠하다...
로또복권 한번도 안사본 나지만...로또보다 좋다..
왜냐면 투자금 1원도 없이 순수하게 자판 친 노동력만으로 돈 만원이 솟아나다니..
나 만원 벌었다하고 남편에게 말하니.. 땅팠냐한다..
갑자기 물만두님이 땅파봐라 버전이 생각나면서...나혼자 키득거렸다..
알라딘 이벤트만 해봐라..무조건 참가해서 아차상 ,참가상, 애석상..하나라도 건지리라..
아무래도 1등은 나하곤 인연이 없으니...(내서재가 1등감은 아니니까)
서재만든후 알라딘 이벤트는 턱걸이라도 꼭 상품 탔다..
이러다 이벤트 중독되겠다..그나마 공짜가 생기는곳은 알라딘밖에 없으니..
땅파지말고 알라딘 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