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리릿 2006-08-24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방명록을 쓰네요.
항상 보고만 있지, 제 서재 글도 안쓰고, 댓글도 안 달고 있어요. 이것도 한번 버릇을 들이니, 쓰기가 두려워지더라구요 .^^ 어제는 정말 간만에 포토리뷰 하나를 올려봤어요. 앞으로 서재에서 종종 글을 쓰고 댓글도 쓰고 할 예정입니다.
운영자가 아닌 사용자의 한 사람으로서 같이 부대끼고 싶었는데, 어느 순간 이렇게 되어버리더라구요. ㅎㅎㅎ 반성과 후회는 됩니다.
저는 요즘 살이 더 쪄버렸습니다. ㅠ.ㅠ 서재2.0 프로젝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쪘다고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고 싶지만, 그건 아니고... 먹는 양 조절을 여전히 실패하고 있어서 그렇겠죠. ^^
서재2.0은 원래대로라면 다음달에 오픈해야하는 건데, 개발팀 인력 사정상 많이 늦어지게 되었어요. 12월쯤....
아... 정말 최상의 서재블로그에서, 신나게 블로깅하실 서재주인여러분들을 보게 될거라는 생각에 신나게, 행복하게 기획했는데, 개발단계에서 스톱되어서 너무 속상하네요. ^^
아직 2세 소식은 없습니다. 내년 이맘때를 타겟으로 마음의 준비만 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그리구, 서울에 올라오실 때 벙개 때려주시면... 1착 하겠습니다. ^^ 안녕히 계세요.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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