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ninara 2003-12-2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한가지에 빠지면 깊게 빠지는편이라서..
요즘 여기저기 정신없다보니 서재도 안들어오고..

맘이 불편하니 글도 안써지고...서재가 갈수록 황폐화되는군요..

그래도 와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리구요..

올해 제 생활에서 많은부분을 차지한 알라딘서재..
영원히 기억할겁니다.
이번주안에 서재업그레이드가 되는것 같던데..
기대되네요..

서재번개도 추억이되고..
좋은분들 많이 만나서 즐겁고..

새해에도 좋은서재..잼난 수다방이 되도록 애쓰겠습니다..

여러분..
복 많~~이 받으세요^^

 
 
sooninara 2003-12-30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양시에서 초등학교 바로옆에 버스63대를 세우는 차고지를 만들려고하거든요..
차고지반대투쟁하느라 가정도 버리고..ㅠ.ㅠ
연말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요

비로그인 2003-12-29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주변이 편치 않은가봐요.
저도 이사니 뭐니, 연말 전에 정리해야할 벌여놓은 다른 일도 잔뜩... 괜히 마음만 불편하고 컴퓨터 켜서 상태바에 날짜 보일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요.
불안하지만 그래도 탈 많았던 2003년이 지나간다 생각하니 새해가 기대 되네요. 시원합니다. ^^
수니나라님도 연말연시 즐거운 기분으로 맞길 바래요.
복 많이 받아요.

비로그인 2003-12-29 1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오늘 페이퍼에 삼청동 이야기(?) 올렸어요. 지도에 부엉이 박물관 표시해놓았어요. ^^

가을산 2003-12-31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중요한 말을 빠뜨렸네요. ^^

가을산 2003-12-30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휴~~ 날씨도 추운데 고생 많겠어요. 옷 두껍게 꼭꼭 끼어입고 몸조심하세요.

_ 2003-12-30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생이 많으시지요. 제 서재에 수고스럽게도 남겨주신 코멘트를 보고도 알라딘 타이틀 이미지, 메인 사진 포토샵 삽질좀 하느라 늦었습니다. 이제 모레인 새해에는 수니나라님 앞에 놓여 있는 많은 어려운 일 들이 숙숙 풀려 나가길 진심으로 기원해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