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아..토끼꼬리가 아니라 호랑이꼬리인데..
포항 호미곶
크리스마스 한달전부터 선물타령을..
아침에 일어나서 두아이가 울면서 안방으로 왔다.
"아빠..산타할아버지 선물이 없어요.ㅠ.ㅠ"
분명히 방문앞에 두었는데..
아이들은 방안에 없으니 없다고 생각한것..
요 기계에 만든 스티커.
재료에 일본어로 쓰여 있어서 이상하다 보았다니 일본제품을 그대로 들여온거다.
손오공이면 영실업과 완구의 양대산맥인데..조금 실망.
일본어를 한국어로 바꾸어 주는 성의라도 보여주지.
재료를 다 쓰면 리필제품을 사야해서 꾸준히 재료비가 들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