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어디에나 있어요 - 앤디 워홀과 팝 아트
제프 맥 지음, 양진희 옮김 / 우리들의행성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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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의 장르 팝아트.
정통적인 방식이 아닌 일상의 자신의 느낌대로 표현하는 개성을 소중히 하는 작가 정신을 과감하게 보여주는 그림책.
패턴화
단조롭게 특징을 당당히 표현하는 용기.
요즘의 무기력한 학생들에게 건네는 청유형.
네 관점은 어때?
그걸 어떻게든 표현 해 볼래? 괜찮아~
너의 해석대로.
글로든지 그림으로든지 다 좋아.
그것이 예술이야~

미술 학교에서의 가발에 대한 내용은 생각거리를 줍니다.
주변에서 본 것을 그리고, 예술화 한 활동에 대한 설명.

'나는 예술이란 무언가를 좋아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주위에 있는 것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보는 거예요.
그것들을 예쁘게 보는 거예요.

주위를 둘러보세요. 예술은 어디에나 있어요.'

실크스크린 짧은 시간 안에 수십장을 찍어 낼 수 있는 판화 기법.
다 생산 가능한 방법.

영화
같은 곳을 오랜시간 촬영으로 영화인지 아닌지 화제가 되어 유명세를 타는 부분.

음악 중에 록스타들에 대한 영화
인터뷰라는 유명인 가득한 잡지
텔레비전 프로그램.

독창적이면서 긍정적인 동기부여가 생길 수 있는 효과를 주는 그림책. 스스로 한계를 정하지 않고 열려있는 예술가로의 삶.
함께 보아요.

#예술은어디에나있어요
#앤디워홀과팝아트
#우리들의행성
#제프맥
#그사모
#양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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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학교
다니카와 슌타로 지음, 하타 고시로 그림, 권남희 옮김 / 이야기공간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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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년차로 초, 중, 고등학교 모두에서 부적응적인 반응을 보이는 학생들이 많이 보고 되고 지원을 하려고 하지만 워낙 다양한 케이스로 연구가 필요하고 가정과 학교외 지역사회의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

학교에 가면 나는 학생
많은 아이 중 한 명이 된다.

요 문구가 있는 페이지를 딱 지정하는 여중학생과의 나눔.
이어 자신의 욕구를 찾아내고 그 다음 회기까지 과제도 찾아서 해 보고 오기.

'학교에 가고 싶지 않은 날이 있다.
학교가 즐거운 날도 있다.'
이 문구가 있는 페이지는 각각이 달라서 또 얘기 나눌 수 있는 지점이 될 듯 하다.

모처럼 경쾌하고, 애니메이션 같은 이미지가 보기 또 좋아서 추천하는 그림책.
함께 보아요. 우리~~~~~


#나와학교 #다니카와슌타로 #나와학교다니카와슌타로 #이야기공간그림책 #다니카와슌타로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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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소녀
김선진 지음 / 오후의소묘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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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적인 소묘로 사라는 거 같지만 이어지는 순환적인 내용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메세지를 볼 수 있다는 무루작가님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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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괴물이 나타났어!
미레이유 달랑세 지음, 파비앙 옮김 / 북뱅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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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괴물로 구분 지어서 시각화 한 시도가 좋습니다.
내 감정 중에 거리를 두고 살 필수 있는 훈련은 엄청 중요하고 익숙해져야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건강한 의사소통의 기본.
로베르는 기분이 좋지 않고 집에 귀가해서 너무 떳떳하게 좋지 않은 방법으로 표현하여 자기방으로 보내지죠.
로베르는 화 괴물과 마주하고 그 표현방식을 보면서 분노표출의 끝판을 경험하고 주변정리를 해 나갑니다.
시각적으로 붉은 색과 큰 덩치와 무차펼한 파괴 후 치유와 화해의 시간과 작고 약해진 화 괴물을 분노의 상자에 구별 합니다.

조커, 학교 가기 싫을 때 쓰는 카드의 그림 작가 미레이유 달랑세.

각자 분노, 화에 대한 표현을 건강히 할 대안 찾기에 도움 받을 그림책.
함께 보아요.

#미레이유달랑세
#파비앙
#화괴물이나타났어
#북뱅크 
#감정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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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나무자람새 그림책 9
딜런 글린 지음, 김세실 옮김 / 나무말미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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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
협력
존재에 대한 통찰
자연 속의 물성인 구름이 어떻게 관계 맺기를 하는 지 보여주는 그림책

구름이라는 아이가 있다
모래 놀이터에도 인기가 없고, 구름다리, 운동장등 아이들이 노는 곳 활동에 영향을 주는 구름이는 환영 받지 못 합니다.
구름이는 그냥 구름이 일뿐인데 말이죠.

있는 그대로 누구나 스스로도, 타인도 사랑하고, 좋은 관계 맺음을 원합니다.
구름이와 태양이 서로 아름다운 공존 이야기
태양이와 비교되는 구름이의 심정은 어떨까요?
태양이의 생일 초대 받은 구름이가 친구들에게 듣는 "구름아, 저리 가! 가라고"

상처를 받게 되는 구름이
태양이도 구름이에게 미안해지고 어쩔 줄 몰라하게 되는 상황
구름이는 계속 비를 내리고 학교도 가지 않고 태양이도 학교 등교 거부합니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내리는 비로 적응해 나가고 수용합니다.

작가 딜런 글린이 전하고 자 한 내용은 무언지 책에서 확인해 보시죠~


#구름이
#코리나루켄
#김세실
#나무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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