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터가 고개를 짓고는 말했다. "오직 나쁜 종교만이 신비에 의존하네,나쁜 정부가 비밀경찰에 기대는 것과 꼭 같아.진리, 아름다움.그리고 선함은 신비스럽지 않아.햇빛, 공기,그리고 빵처럼 그것들은 인생에서 가장 평범하고 가장 명백하고 가장 본질적인 사실들일세.값비싼 교육으로 머릿속이 뒤죽박죽인 사람들만이 진리, 아름다움, 선함을 진귀한 사유 재산이라고 생각하지 자연은 더욱 개방적이네(...)"/1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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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위에 걸릴 수 있는 건 구름만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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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이란 장치를 통해 권력이 자행하는 현장과 마주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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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먹을 때 더 단단해진다"

 


"사람은 원래 삶이 힘들수록 아래를 봐. 위를 올려다 볼 수 없으니까.증오는 강자를 향하지 않지. 약자를 낙인찍는게 더 쉬우니까"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고문이 될 수 도 있다는 사실이 가슴을 눌렀지만..함께 하는 삶, 연대가 희망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이..영화 속에서만 가능한 일이 아니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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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되지 않을 때는..어떻게가 아니라, 왜, 라고 질문을 해 볼 것!!

물론 그럼에도 명확한 답을 찾을수 없을 때가 있겠지만...

추락의 해부..에 과연 진실이 있긴 할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사람들은 왜,라는

질문을 하려고 하지 않았다. ...법의 언어는 객관적인 것 같지만 모순도 있다는 생각을

하며 보게 된 영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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