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위한 쾌적한 날씨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34
줄리아 스트레이치 지음, 공보경 옮김 / 휴머니스트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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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억울하겠지만...날씨 탓이라고 말할수 있는 순간이 있어 고맙다고 해야 겠다...
˝(...)행복해지려면 완전히 다른 게 필요해˝/7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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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보면서도 타르트를 떠올리고 만 빵순이의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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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작가들...^^

(그라우초 마크스..만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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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의 '정확'한 의미가 궁금해서...



네이버(펌)



삼사 분 동안 그 자리에서 날개를 부불리고 지저귀다가 다시 토욕에 몰두하는 참새처럼(...)/4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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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암을 찾아서...^^



실제 세상에 나가 명백한 사실과 맞붙어 싸우며 일한 경험이 없는 숙부는 한편으로 당연히 세상 물정에 어두운 인생 비평가일 수밖에 없는 동시에 다른 한편으로는 아주 예리한 관찰자였다.그리고 그 예리한 면은 모조리 그가 세상 물정에 어둡다는 데서 나온 것이었다.바꿔 말하면 그는 세상 물정에 어두운 덕분에 기발한 말이나 행동을 했다/6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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