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가 살포(?)시 만들어낸 바다의 눈^^
설악산 설경을 도저히 스마트폰으로 담아낼..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꾸역꾸역 담아내고 싶은 마음을 가로등은 알고 있었던 모양이다. 기꺼이 달님역활을 해 준 덕분에 그래도~^^
책들 사이에도 인연(?)이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단어가 품은 세계>를 틈틈히 읽는 사이 <내말좀 들어봐>를 읽게 되었는데 '단어를 사랑한다'는 문장이 보였다.^^
몽돌이 왜 이쁜지 알았다^^
(나는) 지금까지(도) 모르고 있었다. 황소..는 그냥 누런 소를 부르는 말인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