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에 갔답니다.
여기는 3층 공룡정원입니다. 공룡꼬리에 매달린 아가~



어우야~ 의자에 앉으려고 올라가다가 그만 머리를 꽁하고 부딪혔답니다.
아프겠다 -_-;;;


사실은 요렇게 할려고 그런건데 말이죠


 공룡 두마리가 저기 보입니다.

꼬리에 다시 한번 매달려 보고


미로 정원에선 당최 뛰어댕기느라 엄마가 사진찍을 틈을 전혀 안주던 아가...

아가가 제일 좋아하는 나비도 이렇게 낮게 전시가 되서
색색깔 별로 종류별로 많아서 아가가 너무 좋아라했어요

박물관에서 대여해 주는 유모차도 비싼 맥클라렌 이라는..
사실 뒤의 트리케라톱스 머리보다는 유모차가 포인트라고 할까요..



얼마나 뛰어다녔던지 피곤해서 곤히 잠들었답니다.
사실은 마당의 미끄럼틀도 신나게 타려고 한건데.. 아가가 자버려서 그만 돌아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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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전용 미용실로 가는 지하철 안 입니다.
아가는 엄마가 사진기를 꺼내자 자기한테 달라며 요런 표정을 짓습니다.
그니까 이사진은 Before


요 사진은 After 가 되는 셈이지요~~ 미용실 언니가 컬을 살짝~~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안에서
왠지 기분좋은 아가
쎄쎄쎄의 구리구리를 하느라 손이 휘리릭 하고 있습니다.


헤헤헤~ 하고 웃음도 날려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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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8-01-03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토토는 무지 귀여워요
 

모네 그림을 보러갔다가, 경복궁돌담길을 따라 시청앞 광장으로 향합니다.
길가의 돌멩이도 낙엽도 모두모두 신기하기만 합니다.





 드디어 도착~
분수를 보고는 우와~~ 하고 좋아라 합니다.



 물살이 너무 세서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하고 물이 고여있는 주위를 걸어다녀 봅니다.



그래도 한번 만져볼까? 하고 손을 뻗어보기도 하고



앗 그런데 갑자기 물이 그쳤습니다.
아가는 물이 나오는 구멍을 들여다 보고
엄마는 밖에서 저러다가 물이 나오면 물 맞으면 아플텐데 싶어서 발만동동
그러나 다행히도 1시간 동안 쉬는 타임에 딱 걸려서 다행이었어요



아쉬운 아가..
물이 왜 계속 안나오지 하고 서운한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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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닥또닥 걸어서 놀이터로 향합니다.



아장 아장 걸어가서, 모래도 한 웅쿰 손에 쥐고~ 



모래장난 한참하다가
짜잔~ 계단을 걸어올라와서 미끄럼틀 앞에 섭니다.



한번 내려가볼까?
위험해 보이지만,, 옆에 녹색 봉을 꼬옥 잡고 가늠하고 있는 아가입니다.


꼬물꼬물 개미들도 한번보고.. 꼬꼬야(꽃, 풀) 도 보고


놀이터 수도꼭지가 없어져서.  물이 안나와서 아쉬워하고 있는 아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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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될까..

기다림은 지루하다..

조금 후회 스럽기도 하고.. 왜 이리 쫄지.. 싶은 생각도 들고

역시 여자는 깡이야.. .ㅜ.ㅜ

.5에 울고 웃는

 

쫄거 없다 안되면 그만이지 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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