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ky 2005-02-07  

안녕하세요.
저 perky에요. 중미 여행 갔다가 조금 전에 돌아왔는데, 님께서 달아주신 답글 보았어요. 사실, 여행떠나기 며칠전에 파도타서 님서재 들어왔다가 글들이 너무 좋아서 즐겨찾기를 해놓고는, 인사도 못드렸었답니다. 이렇게 늦게서야 인사드리는거 정말 죄송하구요. 도스토예프스키 좋아하시는 분을 알게 되서 저 또한 무척 반갑네요. 그럼 구정 연휴 잘 보내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urblue 2005-02-11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답글이 늦었네요. 오늘 돌아왔습니다.
중미 여행이라니, 제가 꼭 해 보고 싶은 건데, 너무 부럽네요.
여행기 올려놓으신 것만 확인했습니다. 찬찬히 읽어보려구요.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 자주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