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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ed barn along McClain Flats Road near Aspen, Colo., is surrounded by snow
Monday, Nov. 14, 2005. Snow showers developed overnight blanketing the area with snow.  /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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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1-15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인상적이네요^^

딸기 2005-11-15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쁘죠?

바람구두 2005-11-15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그 축사야....

딸기 2005-11-15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간이래요...
 

늘 좋은 그림을 올려주시는 판다님께--

예전에 모아둔 에른스트 하스의 사진들입니다.




위 사진은, 하스의 풍경화 중 포르투갈에서 찍은 것. 색감이 죽이죠?



1960년작, 미코노스- 그리스랍니다



그럴듯한 풍경화. 어쩐지 속옷 같아 보이지 않습니까. -_-

다음은, 일부러 꾸민듯한 색감의 '빨간지붕 집'(제목은 걍 내가 넣은 거니까 믿지 마시고)



아래 그림은 미국 네바다 산맥의 전신주들이랍니다.



그리고, 반지제왕풍의 이탈리아 투스카니 여행사진 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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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고픈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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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5-11-09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께 드린거지만 저도 슬쩍 들고갑니다,;;;

라주미힌 2005-11-09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 숲... 많은 하인들과 개를 데꾸서 사냥하던 전생의 기억이.. ㅎㅎ

panda78 2005-11-09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흑어흑.... 안 그래도 요즘 엉뎅이가 들썩 들썩 하는데.... 불을 지르시는군요. ^^;;; 미코노스... 포르투갈.. 가고 싶어 죽겠습니다.
딸기님- 사진들 진짜 마음에 들어요. ^^ 감사히 업어갈게요! <(_ _)>

딸기 2005-11-09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오... 판다가 걸어가네

panda78 2005-11-09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걸어서 포르투갈까지. ㅎㅎㅎ

날개 2005-11-09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사진들이 넘 멋지군요....+.+

페일레스 2005-11-09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갑니다. 느무느무 멋지네용 ㅠ_ㅠ
 



Monika Beisner, Secret

기묘하고 신경 긁는 그림을 그리는 작가. 기억해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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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8 12: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딸기 2005-11-08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전화드릴께요. 고맙습니다!

이네파벨 2005-11-08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묘하고 신경긁는!

그림도....딸기잼님의 저 표현도 너무나 멋집니다. 저도 같이 기억해두렵니다....

panda78 2005-11-08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와! 돼지 저금통에서 떨어진 금화가 별같군요- 다른 그림들도 보고 싶어집니다. 가서 검색해봐야겠어요. ^^

딸기 2005-11-08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네파벨님, 저 표현은 기억하실 것 없고요 히히;;
판다님 다른 그림들 찾으시면 올려주세요~

panda78 2005-11-08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이미지는 거의 없네요. ^^;

[나무동화]의 삽화를 모니카 바이스너가 그렸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나무 동화 속의 그림들.

 


구글에서 찾은 한 점. ^^;;

책표지와 책 속 삽화 한 점.


딸기 2005-11-09 0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동화 때문에 이 사람 알게 된 거예요.
그런데 이너넷에 다른 그림들이 정말 없네요. :)

panda78 2005-11-09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글쿤요. ^^ 근데 정말 없죠?

이네파벨 2005-11-09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제 구글 이미지 검색 해봤다눈...
정말 매력적인 그림들이여요...

딸기 2005-11-09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들이 정말 신경을 긁지요? ^^
 
 전출처 : panda78 > 오늘, 마음에 들어온 그림 한 점.


Marietta Guzman, Strada Napolitana

쏟아지는 햇살을 받으며 널려있는 빨래는 왠지 모르게 가슴 속 여린 부분을 건드려요.
저만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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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인간 2005-08-23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가때 상해를 갔다 왔는데, 상해는 날만 좋으면 운동회 만국기처럼 온 시내가 펄럭이는 빨래의 물결을 이룬다더군요. 상해에서는 심장마비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서연사랑 2005-08-23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이퍼 내용과 상관없이, 딸기님이 좋아하실 책이 눈에 띄여서...^^

너무 귀여운 그림이죠?


딸기 2005-08-23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자인간님, 상해에 가보고 싶긴한데, 인심이 그렇게 사납다면서요... 정말인가요?
서연사랑님, 귀엽네요. >.<

panda78 2005-08-23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콩에서 제일 눈에 띈 게 빌딩 숲 사이로 줄줄이 보이는 빨래 장대였어요. ㅎㅎ
근데 마카오에도 있고 중국 영향권 내는 다 비슷한가 봐요? ㅎㅎ

딸기 2005-08-23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본도 그런데... ^^ 도심은 아니라도 주택가는 다 그렇거든요.
우리나라만 아파트 유리창으로 두르고 집안에서 말리는 것 같아요.

전자인간 2005-08-23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말이 통하지 않으니(영어로 얘기해도 알아듣는 사람이 거의 없음) 많은 사람을 만나지는 못했고, 백화점에 아이쇼핑 갔었는데 식품코너 캐시어의 태도가 우리나라 공무원들처럼 고압적이긴 하더군요.

panda78 2005-08-23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일본도 그런가요? @ㅂ@ 집 밖으로 삐죽 길 다랗게 내놓고 말려요? 의외군요- 호오-
 

Rooms by the sea



Long leg

 

생각해보니 호퍼의 그림을 보고 싶은 날.

전자인간님도 나타나셨는데... 브리즈님은 왜 안 오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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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ticket 2005-08-22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번째 그림..문열고 발 딛으면 바다속으로 퐁,,,들어가려나? 싶어요.

바람구두 2005-08-22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드워드 호퍼 책 나왔어요.

딸기 2005-08-22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panda78 2005-08-22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첫번째 그림 같은 방에서 한번 살아 보고 싶어요. 근데.. 태풍불면... ^^;;

전자인간 2005-08-22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실종되었던 것이 아니라고 자꾸 주장하고 싶지만...
아무튼 반가이 맞아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