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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

어쩐지 뱀들이 안 보인다, 싶었거든요. 이유를 이제야 알았어요. 랄랄라.

어쩌나, 자는 걸 깨워서 쇼를 시킬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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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5-01-14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번에 마태우스님이 목에 회충인가 두르고 계시던데 한마리 구해드릴까요?

뱀쇼가 안되면 기생충 쇼라도..

아니면 마데사의 안어벙처럼 청소기로 뱀쇼를 해보심이..ㅋㅋ

숨은아이 2005-01-14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켁.

balmas 2005-01-14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하하하하하하

<뱀딸기>가 뭡니까? 하하하 뱀딸기, 뱀딸기, 뱀딸기 ...

이미지도 너무 웃기는 데요.^^

그리고 뱀 많은 곳 나 아는데, ㅋㅋㅋ

(너무 비웃었나???)

딸기 2005-01-14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울어요...

urblue 2005-01-14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뱀쇼는 취소할 수 없습니다. 애들 자도 깨워야죠. 아님 동물원에서 안 자는 애들로 빌리세요. ㅎㅎㅎ (너무 재밌어요~)

진진 2005-01-14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미지와 아이디가 최곱니다. ㅋㅋ

딸기 2005-01-14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으으...

딸기 2005-01-14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해짐님, 반갑습니다. :)

깍두기 2005-01-14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뱀딸기님, 님이 꽁무니를 빼면 뺄 수록 압박은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그려^^

딸기 2005-01-14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러분, 여기는 땅굴이 아니라 서재예요, 서재...

압박이 심해지면 잠수함으로 변할지도 모릅니다. 흑흑.

물만두 2005-01-14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리띠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아주세요. 상시 대기주인 허리띠를 이용하시길^^

마태우스 2005-01-15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렁이로 대체해도 됩니다^^

미설 2005-01-15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닉 바꾸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시더니.. 님의 선택 탁월하십니다^^ 뱀딸기.. 서재 이미지도 직입니다..ㅋㅋㅋ

하이드 2005-01-15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63953

 

이..이것도 압박?

흐흐흐 이제 안할테니깐, 잠수하지 마셔요~


로드무비 2005-01-15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뱀딸기...이름 너무 멋져요.
스트롱베리도 괜찮았는데......^^

마냐 2005-01-16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체 어디서 저런 이미지를 가져온거요? 딸기마을 팬이 제작해준게 아닐까? ㅋㅋ

딸기 2005-01-16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거 맘에 들죠? 히히히
 

미스하이드님이 며느리도모르는 회원이시라길래, 나도 한번 계산을 뽑아봤다.
그동안 알라딘에서 책 산 돈, 배송료 빼고 2,8**,**0원.
한 가게에서 이렇게 물건을 많이 산 것은 처음인 듯. 심지어 결혼할 때 가구점에서 가구 몽땅 샀을 때에도 저 가격은 안 나왔었고 가전제품도 한 가게에서 몽땅 샀지만 저것보단 쌌었는데 말이다.

결론: 나는 지적이고 책을 좋아하고 돈도 많은 여인이다. 룰룰루.

그런데. 6일 주문했는데 왜 아직도 출고작업중인 것인가.
덕택에 고전 겸 소설을 못 읽고, 잡다한 것들만 읽고 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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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5-01-13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콤마가 없어서 몇번을 다시 보았습니다..
이정도면 며느리도 몰라가 아니라 아들 손자도 모르는 회원으로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숫자가 좋아서 캡쳐 하고 갑니다..
993799


딸기 2005-01-13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캡쳐 고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숫자가 여러개 들어있군요!

콤마 집어넣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좀 고쳤습니다. ^^

제 생각엔, 아들 손자는 알아도 되는데, '남편도몰라 회원'으로 해야할 것 같애요.

가을산 2005-01-13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강렬한 이름과 사진이네요!

가을산 2005-01-13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주문 액수를 확인하려고 했는데, 어디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교봉은 바로 뜨는 것 같던데....

딸기 2005-01-13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바꿨는데 벌써 쪽팔려지고 있습니다.

딸기 2005-01-13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일일이 더했습니다. 겹겹이 쪽팔리군요.

하이드 2005-01-14 0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론이 완전 맘에 듭니다. /결론: 나는 지적이고 책을 좋아하고 돈도 많은 여인이다. 룰룰루./ 저의 결론은 좀 다르긴 하지만서도.




깍두기 2005-01-14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뱀쇼의 압박을 심하게 받고 계시나 봅니다. 딸기가 뱀딸기가 되다니....^^

저도 알라딘에 얼마를 퍼부었는지 조사차 가 보아야겠습니다^^

반딧불,, 2005-01-14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뱀딸기?? 어..이상타 ..그런 이름은 즐찾에 없었는데 하면서 말예요.

참, 뱀딸기 울아들이 좋아합니다. 생긴게 이쁘다구요. 꽃도 이쁘답니다.

지천에 널려 있습니다. 한 번 보세요. 털 떼고 먹어도 안 죽는답니다^^

반딧불,, 2005-01-14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참..이게 원래 봄에 많이 나는데,

요새는 날이 이상해서 겨울에도 안예쁘게 있더군요.



그리고, 아..저는 아직 골드도 아닙니다만, 그래도 꾸준하게 구입하는 것이 어디야 하고 자신만만이옵니다ㅠㅠㅠ

nemuko 2005-01-14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뱀딸기가 저거였군요. 대문에 걸린 사진 멋져요. 어디서 저런 맞춤사진을 구하셨는지...^^

urblue 2005-01-14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딸기님이 직접 찍은 사진 아닌가요? ^^

딸기 2005-01-14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뱀딸기는 저렇게 생겼군요. 저는 서울 토박이입니다만, 어릴 때에는 산에 올라가서 산딸기 많이 따먹었어요. 그때 뱀딸기라는 게 있다는 것도 알았고, 먹으면 안 된다는 것도 알았던 것 같아요. 오랜만에 보네요. 사진 고맙습니다, 운빈현님. 근데 반딧불님, 저거 먹어도 되나보죠? 먹으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제 사진에 대한 반응이 좋군요. 기쁩니다. 일본 어느 사이트에서 용케 발견해 업어온 사진이랍니다. ^^

마태우스 2005-01-14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죄송합니다. 폭설로 인해 배송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딸기 2005-01-14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으하하 ^^

sooninara 2005-01-14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은 '남편만 몰라요 회원'이라고 하는게 좋겠죠?^^

뱀쇼쇼쇼..기대하겠습니다..

숨은아이 2005-01-14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
 

이 텅빈 책방에 오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순전히 내 공이다(당연하잖아?).
내가 여기저기 많이 들락거리니깐 여기저기서 많은 분들이 오신다. 세상은 역시 기브 앤 테이크.

근데... 근데...

손님이 많이 오니깐 방문자 수가 점점 높아지고(당연하지!)
4444도 얼마 안 남았다.
뱀쇼를 하려면... 뱀... 뱀... 뱀을 구해야하는데...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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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2005-01-12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뱀쇼 못하시면 거한 이벤트...알죠?^^

딸기 2005-01-12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님 어깨를 두드리면서) 몰라요~

딸기 2005-01-12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이미지가 꼭 뱀같아요. 새벽별님이 뱀을 해주세요!

하이드 2005-01-12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03699

제가 또 뱀띱니다. 것도 백사띠 ㅎㅎ 백코러스정도는 해드립죠.


딸기 2005-01-13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하하

그럼 우리 뱀쇼단을 조직해볼까요 ^^

마태우스 2005-01-13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전히 내 공이다...> 순전히 내공이다.... 썰렁한가요?

뱀쇼가 정말 기대됩니다. 하핫.

딸기 2005-01-13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 안 썰렁해요. 멋져요!

뱀쇼... 헉... 안되면 개쇼라도 할테니깐... 벤지 빌려주세요

반딧불,, 2005-01-13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뱀..ㅎㅎㅎ

초록색 천 뱀도 인정해 드릴께요.

nemuko 2005-01-13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뱀 구하기 힘들면 장어나 미꾸라지도 대충 비슷하지 않을까요...
(써 놓고 제가 봐도 싸~~~해지네요. ㅠ.ㅜ)

딸기 2005-01-13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어! 미꾸라지!

아웅... 추어탕 먹고싶어요...

다음달에 서울로 돌아가거든요. 반드시 추어탕을 먹어주리라. 불끈!

딸기 2005-01-13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고) 저 뱀고기는 안 먹어요

하이드 2005-01-13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뱀딸기'님 설마, 닉에 '뱀' 붙인걸로 뱀쇼를 대신하려는건 아니시죠? ^^

urblue 2005-01-13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뱀딸기로의 변신은 뱀쇼가 아니라구요. ㅎㅎ

딸기 2005-01-13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 (괜히 뱀 얘기 해가지고.. 돌아서서 울고 있음)

nemuko 2005-01-13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브리핑에 갑자기 뱀딸기가 뜨길래 전 딸기님 유사품인줄 알았어요....(역시 싸~~하죠^^)

딸기 2005-01-13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뱀딸기가 실제로 있지 않나요? 산딸기 말고 뱀딸기.

고양이 2005-02-20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뱀띠인데 복등화로 표현되는 뱀띠랍니다.
 

3333 되면 하려고 했는데, 어제 되어버렸다 -_-;;
이벤트로... 뱀쇼라도 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쉽다.

 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 새는 줄 모르고-- 서재에서 줄창 놀고 있으니.

책은 마음의 양식->안먹어도 배가 부르다->책을 안읽어도 된다... (나만의 3단 논법).

멀리서 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서재질할 시간에 책을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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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1-08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456도 좋은데요^^

panda78 2005-01-08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 뱀쇼----- >ㅂ< 놓칠 수 없죠- 3456에 한 표 더!

딸기 2005-01-08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고민하는 소리)

두 분 중에서 3456 잡으시면 뱀쇼 합시다.

urblue 2005-01-08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93434

이건 어때요? 뱀쇼 보고 싶어요~


딸기 2005-01-08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유어블루님, 어째서 알라딘 서재는 똑같은 번호를 여러사람이 볼 수가 있는 걸까요? 저 total은 방문자 숫자 아닌가요? 이해를 못 하겠어요...

urblue 2005-01-08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a 에, 무슨 말씀이신지.. 방문자 숫자 맞지요.

그러니까, 제가 여러번 오면 올 때마다 카운트되느냐는 말씀?

그건 아니구요, IP인지 뭔지 그걸로 치는지, 아님 ID로 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여러 번 와도 하루 한 번만 카운트될 걸요. 제가 아까 다녀갔으니까 지금 다시 왔어도 숫자가 늘지 않는거구요.

딸기 2005-01-08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거군요. 고맙습니다, 블루님. ^^
그런데 오늘 이 텅빈 책꽂이를 즐겨찾아주시는 분이 100분 돌파했어요.
아무래도 뭔가 이벤트를 하긴 해야할 것 같은데. 히히히. 귀찮아...귀찮아...

딸기 2005-01-09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헷 아이덴티티님은 100번째가 아님이 거의 확실시되는걸요. ^^

물만두 2005-01-09 0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63455

마태우스 2005-01-09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 기다렸다 4444에서 뵙겠습니다. 뱀쇼라, 하핫.

딸기 2005-01-10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어...
 

좀 오래전 유행하던 사진이지만, 리사이클~

소인배가 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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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5-01-07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쓰면 대인배 되남유?

딸기 2005-01-07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하

그럼요!

urblue 2005-01-07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딸기님~ 왜 이러시나요~

딸기 2005-01-07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이러시긴요~ 방명록에 글 받고 싶어서 그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