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트리 마법의 게임>은 <매직트리> 시리즈 세 번째 책이다. <매직트리>는 마법의 힘을 갖게 된 참나무로 만들어진 갖가지 나무 제품들이 마법을 부린다는 내용으로 유럽에서 방영 된 어린이 드라마이다. 유럽 어린이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이 드라마는 ‘에미상 어린이 프로그램 부문’을 수상했고, 다시 동명의 제목 <매직트리>라는 어린이 동화로 출간되어 유럽 언론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저자인 안제이 말레슈카가 내한하여 한국 어린이들과의 만남에서 앞으로 시리즈에 들어가면 재미있을 아이디어를 직접 얻기도 했다. 그는 <매직트리> 시리즈를 통해서 마법의 세계란 언제, 어디든지 있을 수 있는 멋진 곳이며, 우리의 인생 자체가 마법의 세계라는 것을 보여준다.


마법의 빨간 의자는 모든 소원을 들어준다. 개구쟁이 불루벡이 마법으로 게임 속의 무시무시한 괴물을 불러내고 만다. 괴물은 아이들의 학교도 파괴하고, 빨간 의자도 불태워 버린다. 엉망진창이 된 모든 것을 다시 되돌릴 새로운 마법의 물건을 찾아야 한다. 새로운 마법의 물건은 호랑이가 지키는 꿈의 집, 444호에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무시무시한 괴물이 나타나서 마법의 물건을 찾으러 가는 여행이 험난하기만 하다.  과연 마법의 물건은 무엇이고, 쿠키와 친구들은 그것을 찾을 수 있을까? <매직트리 마법의 게임>은 어린이들이 꿈꾸는 신기한 마법들이 등장하여 큰 재미를 선사한다. 이 책은 단지 독자를 즐겁게 할 뿐만 아니라, 인생에서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선과 악은 어떻게 구별해야 하는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등의 중요한 문제들을 생각하게 한다 - 「IBBY 국제아동도서협의회」


믿기 어려운 모험과 위험, 유머와 마법! 세 명의 아이들과 마법의 빨간 의자가 펼치는 독특하고 환상적인 이야기 - 「ABC 위클리」


저자는 에미상을 비롯하여 많은 영화제의 수상 경력을 가진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이다.  독특한 상상력으로 유럽 최고의 아동 문학 작가 중 한명으로 꼽힌다. - 「폴란드 포모제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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