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이준관 님께서 보내주신 5월의 좋은 어린이 책, <할머니의 힘>의 추천글입니다.


김용택 시인은 국민 시인이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어린이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시인입니다. 농촌의 아픔과 슬픔을 노래한 그의 시는 슬프면서도 따사롭습니다. 그들의 아픔을 감싸 안아 주려는 따스한 시인의 마음 때문입니다. 그런 시인의 마음은 할머니를 통해서 나타납니다. 이웃과 생명 있는 모든 것들을 내 몸 내 목숨과 같이 생각하고 보듬는 할머니의 힘이 있기에 농촌은 결코 슬프거나 어둡지 않다고 시인은 말하고 있습니다. - 이준관(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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