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영향력 게임이라 좀 지루할꺼라 생각 했다. 그런데 4가지 속성 패시브 카드가 미리 공개되어 있고, 이걸보고 빌드를 짜서 공략하는 재미가 상당했음. 직관적인 룰, 단순한 전투, 높은 전략성! 내가 이겨서 더 재밌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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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하탄에서 건물쌓는 지역영향력 게임. 


이건 좀 별로. 일단 플레이어 구분이 엄청 중요한 게임에서 주황색, 노랑색 비슷한 색으로 만드는 바람에 플레이에 방해가 됐다. 


지역영향력은 내 플레이로 누군가가 어부지리를 얻는 경우가 너무 많고, 내가 그런식으로 이득을 취할려면 결국 정치질을 하게 되더라. 이런 게임은 내 취향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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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사진을 못 찍어서 광고 사진을 ㅎㅎ



이름만으로도 알 수 있는 추리게임! 게임에 시나리오가 13개 들어있고, 각 시나리오별 용의자, 참고인, 장소 카드들이 다 따로 있다. 그만큼 추리 퀄리티가 높아서 진짜 추리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시작때 시나리오를 읽고, 플레이어들은 따로 사람이나 장소를 찾아가 카드를 뒤집어 내용을 읽는다. 이렇게 모은 정보를 바탕으로 흉기, 범인, 동기까지 다 추리했으면 정답을 확인 하는 방식. 


이번엔 3번 시나리오를 했는데 난이도가 낮은만큼 쉽기 했음. 쉽긴 한데, 인상적인건 모든 정보에 직접적인 힌트는 하나도 없다는 거였다. 진짜 말 그대로 진실의 조각. 조각들을 모아 전체 모습을 추리해야 한다.


예를 들면 동기. 범인과 어떤 사건 이후로 사이가 안 좋았다. 피해자는 이 사건 말하기를 꺼려했다. 범인은 이 사건 덕분에 출세했고, 자랑하고 다녔다. 죄책감, 자살암시, 딸의 이름 등등 뭘 말하고 싶은진 알겠는데 딱 이거다 하고는 말 안함. 이게 정말 중요하다!! 


보통 추리겜들은 추리라기 보단 퍼즐게임이라고 부르는게 더 적당하지 제대로된 추리를 해야 하는건 본 적이 없다. 그런 의미에서 왓슨 앤 홈즈는 정말 훌륭함. 문제는 한번하면 끝이라는 거. 답을 알아버린 이상 두번은 의미 없다는게 아쉽다. 


다음에 중간 난이도나 고난이도 시나리오를 플레이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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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건설 테마게임. 


4시대로 진행되고, 각 시대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야가 달라져 각 시대별 전략이 달라지는게 매력. 시대별 이벤트가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나오는 건물 모두 실제 있는거라 퀘벡 역사를 알면 재밌을 게임.... 이지만 퀘벡 역사를 누가 알아? ㅋㅋㅋ


메뉴얼의 절반이 각 건물들 설명하는데 쓰이는데, 게임 플레이 할땐 몰라도 전혀, 눈꼽만큼도 몰라도 된다(...) 왜 이런가 했더니 만든 사람이 역사학자라고....

일꾼놓기, 지역 영향력 게임이라 이런거 안 좋아하는 사람은 재미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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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비 테마에 주사위 운빨망겜. 좀비 미플이 이쁘고, 패러디도 재밌고, 게임도 재밌다. 단지 주사위 운이 없으면 클리어를 못 한다는게 문제지(...)



이건 승리가 문제가 아니라 마지막까지 살아남는냐 못하느냐가 더 문제. 일단 살아남아야 승패를 비교할건데 다들 중도 탈락이야 ㅋㅋㅋ

게임 화폐가 병뚜껑인데 게임 주인이 장인정신이 있어서 진짜 병뚜껑으로 새로 만드셨더라. 그래더 좀 더 재밌었는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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