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 Think and Grow Rich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
나폴레온 힐 지음, 권혁철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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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실패에도 반드시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씨앗이 잠재해있다."라는 진리를 체득한다. - P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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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는 당신을 강하게 만든다 ]

최초의 계획이 실패하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그럴 경우주저할 것 없이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 이 계획도 실패한다면 또다시 그다음 계획을 세운다. 이것이 바로 성공의 포인트다. 성공을 원한다면 실패를 거듭해도 이를 교훈 삼아 새로운 계획을 세워야 한다. 만약 포기한다면 인내력이 부족하다는 증거다.

아무리 실력이 있는 사람이라도 완전한 계획이 없으면 돈을 벌기는커녕 다른 어떤 일에서도 성공하기 어렵다. 

단단히 명심해둘 것은

 "혹시 실패했더라도 그것은 일시적인 것이며 결코 영구적인 것이 아니다."라는 사실이다. 당신의 실패 원인은 다만 계획이 서툴렀다는 데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새로운 계획을 다시 세위 재도전하면 된다.

일시적인 실패가 의미하는 것은 계획의 어딘가가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당신을 성공에 이르게 하는 것은 완벽한 계획뿐이다. 

그리고 중간에 단념하지 않는 한 누구에게도 패배는 있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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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하는 자는 결코 승리를 얻지 못한다. 반면에 승리자는 결코 중단하는 일이 없다. " - P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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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을 위한 투쟁 ]

p.45-47

차라투스트라에 따르면, 정신은 낙타가 되고, 낙타는 사자가 되며,
사자는 마침내 어린아이가 된다. 정신은 세 가지 변형태를 갖는다는뜻이다. 우선 낙타는 고귀한 전통을 존중하고 지키는 정신을 상징한다. 낙타의 정신은 그 내면에 외경심이 깃들어 있으며, 강인하고 인내심이 많다. 사자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자 하는 정신, 삶의 주인이되기 위해 자유를 쟁취하려는 정신이다.
사자의 정신은 인류를 지배해 온 거대한 용에 맞서 싸우려 한다. 그용은 규범적 도덕의 힘, 우리 모두에게 "너는 해야 한다"라고 명령을내리는 지배자 신, 유리즌의 상징이다. 사자는 유리즌의 명령에 맞서
"나는 원한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사자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지 못한다. 사자는 다만 새로운 창조를 위한 자유를 획득할 수 있을 뿐이다.
사자의 정신은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항거와 부정의 정신이며, 오직 이러한 부정의 정신을 통해서만 자유가 새로운 가치를 위한 권리가 쟁취될 수 있다. 하지만 새로운 가치의 창조는 순연한 긍정의 정신을 필요로 한다.

 차라투스트라에 따르면 "어린아이는 천진무구함이자 망각이고, 새로운 출발이자 걱정을 모르는 놀이이며, 스스로 도는 수레바퀴, 최초의 운동, 성스러운 긍정이다." 왜 어린아이의 천진무구한 정신은 성스러운 긍정의 정신인가? 존재하는 모든 것을 존재함 그 자체에서 순수하게 긍정하기 때문이다.

존재란 무엇인가? 그것은 곧 생성, 창조를 위해 부단히 자신이 극복되도록 하는 만물의 이름이다.

 어린아이의 정신은 윌리엄 블레이크의시 양」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어린 양의 정신이기도 하고, 자신을 어린 양이라고 부르는 하나님의 정신이기도 하다. 물론 자신을 어린 양이라고 부르는 하나님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는 기꺼이 몰락을 선택하는 신이며, 오직 새로운 창조를 위해 몰락해 가는 한 존재에게서만, 몰락해 가기 위해 창조되는 무상한 존재에게서만, 그 가장 내밀한 비밀로 깃들며 감추어지는 영원한 삶의 이름이기때문이다. 그는 우리에게 "너는 해야 한다"라고 명령을 내리는 도덕의 궁극적 심급으로서의 신이 아니다. 그는 우리에게 숭배의 대상으로 기념되는 초월자로서의 신이 아니다. 그는 그저 몰락할 운명에 처해 있는 모든 것들의 근원적 아름다움을 증거하는 침묵의 소리일 뿐이다.

신은 죽었다! 죽지 않는 신, 죽음을 거부하는 신은 처음부터 신이아니었으며, 경외될 자격이 없는 압제자의 허명일 뿐이다. 신을 만나고 싶거든 천진무구한 어린아이를 찾으면 된다. 스스로 몰락을 위해 내던져져 있을 뿐 아니라 몰락해 갈 운명에 처해 있는 모든 무상한 것들을 순연하게 긍정하고 기꺼워하는 그러한 정신보다 더 높은 것은 없다.

성스러운 긍정의 정신으로서 어린아이는 아무것도 동정하지 않는다. 동정이란 그 자체가 일종의 부정, ‘동정의 대상이 되는 한 존재를본래 존재해서는 안 될 것으로 받아들임‘이기 때문이다. 어린아이의정신은 불행한 인간조차 동정의 대상으로 삼지 않는다. 왜 그러한가?
그와 함께 있음이 그저 즐겁기 때문이다. 기꺼이 함께 고통을 나눌뿐, 불행한 인간의 존재를 부정할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기쁨의 원천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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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날의 일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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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위험한 게 전문가들의 얘기, 그다음으로 위험한 것은 그럴싸한 캐치프레이즈다. 그 둘은 절대로 신용하지 않는 게 좋다. 나도 그런 것들에 꽤나 속으면서 살아왔으니까.

소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새로운 소설이란 무엇인가 따위의 생각을 하기 전에 먼저 좋은 소설을 쓸 것. 그것이 전부다. - P37

요즘 세상에 ‘ 돈도 없지만 취직도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가진 젊은이들은 대체 어떤 길을 걷고 있을까? 과거에 나도 그중 한 사람이었던 만큼.

요즘의 패쇄된 사회 상황이 무척 염려스럽다. 빠져나갈 길이 많으면 많을수록 살기 좋은 사회라고 나는 생각한다. - P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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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는 뇌 - 디지털 시대, 정보와 선택 과부하로 뒤엉킨 머릿속과 일상을 정리하는 기술
대니얼 J. 레비틴 지음, 김성훈 옮김 / 와이즈베리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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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는 뇌라는 제목이 무색하다. 내용 구성이 정갈하지 못하다. 다듬어지지 않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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