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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신간평가단님의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신간평가단에 지원해 주세요. "

1. 간단한 소개 및 하고 싶은 말을 남겨 주세요. 저는 예전에 신간 평가단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4기인가 5기인가 활동을 하고 너무 좋았으나 밀려오는 책과 읽고 싶은 책 사이에서 갈등하다 읽고 싶은 책을 읽겠다는 생각에 서평단을 관두고 독서에 칩거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자극과 압박을 느끼고 싶어 다시 도전합니다. 무료한 일상에 강박증을 심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자라고 있는 다섯 살 짜리 나의 딸에게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지원합니다. 2. 최근 작성한 리뷰 주소를 남겨 주세요. (리뷰 주소를 남기지 않을 경우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http://blog.aladin.co.kr/trackback/sokdagi/5657078 이걸 최근이라고 해도 될른지... 넘 오래 전이라 불안하네요. 진작 많이 써 둘 걸 그랬어요. 3. 11기 신간평가단으로 활동하셨나요? (예/아니오) 아니요. 4.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파트장으로 지원하시겠습니까? (예/아니오) 예 파트장이란 것도 한 번 해 보고 싶은 욕심이 드네요. 꼭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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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신간평가단님의 "4기 서평단 활동 안내"

4기 서평단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한 기억으로는 한 달에 한 권 정도였는데 열흘에 두 권 꼴로 배송되어 오는 책들을 보면서 정말 정신이 없었답니다. 모든 책에 대한 서평을 다 쓰고 싶었는데 여의치 않아 죄송합니다. 게다가 기일을 어긴 것도 어찌나 죄송한지. 책의 권수가 많은 만큼 서평도 후다닥 쓴 경우가 많아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간간히 읽고 싶은 책도 많았는데 서평도서에 밀린데다가 연말 직장일까지 겹쳐 알라딘에서 신간 구매도 못해 일반회원으로 등급이 떨어지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네요. 그렇지만 덕분에 새로운 분야의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4기 서평단에 지쳐 다시는 서평단으로 활동하지 않아야지 생각했었는데 끝나고 나니 또 다시 그리워지네요. 아이 낳고 다시는 안 나아야지 하다가 웃는 얼굴 보고 또 하나 더 낳는다더니, 서평 끝나고 나니 다음에 또 지원해야지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여튼 여러 모로 감사했습니다. 이제 설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1. 서평단으로 활동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책은 '종이로 사라지는 숲이야기'였습니다. 제가 그동안 무심코 소비했던 종이가 숲을 얼마나 훼손시켰는지 알게 된 것은 충격이었거든요. 그 뒤로 종이 분리 수거도 좀더 꼼꼼히 하게 되었고, 종이도 절대 허투로 쓰지 않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다만 출판사에 재생지로 된 종이를 써 달라는 요구는 도대체 어찌 해야 하는지 몰라 못하고 있답니다. 2. 서평단 도서 중 내 마음대로 베스트는 먼저 손자병법 교양 강의, 책탐, 종이로 사라지는 숲 이야기, 고등어를 금하노라, 피와 천둥의 시대 순서입니다. 3. 서평단 도서 중 기억에 남는 책 속에서 한 구절은 손자병법 교양 강의에서 뽑아보았습니다."마음의 지혜는 시야를 결정하고 시야는 구체적 짜임새를 결정하며, 구체적 짜임새는 운명을 결정하고 운명은 미래를 결정한다. " 그럼 다음에 또 다른 기수의 서평으로 만나기를 기대하며, 감사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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