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의 "피가 모잘라~~" 라는 말보다 난 지금 이 말이 더 절실하다.
"돈이 모잘라~~ 강의 교재 살 돈이!!"
과 특성상 강의 교재만 해도 많으면 이십에 가까운 돈이 들어간다.
아직도 2권이나 더 남았건만 현재 나의 잔고는 참으로 알량하기 그지없다.
현재 구입한 책들도 베개 대용으로 써도 좋을 듯!
기본이 500페이지는 거뜬히 넘어가 가끔(?) 살의충동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 모서리로 저 넘(싫어하는 사람)을 콰악!!
크윽-! 이러는 실정이니 위에 강아지처럼 돈이 내게로 온다면
잠을 자도 절대 놓치지 않으리~~